
3일 전
서구에서 만나는 거장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장 풍경 및 고흐 관련 도서 소개
대전광역시 서구의 자랑, 대전시립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는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장 풍경 및 고흐 관련 도서를 소개합니다.
원화 작품은 촬영할 수 없으니, 관람 시 유념해 주세요.
'불멸의 화가 반 고흐’ 대전시립미술관 전시는
2025년 3월 25일(화)부터 6월 22일(일)까지 기간 중 휴관일 없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이미지에 수록된 전시 정보를 참고해 주세요.
화가는 현재, 자신의 모습으로 실재하지는 않지만,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는 말처럼
그의 작품은 작가가 죽은 후에도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그 화가가 누구일까요?
바로 대전에 찾아온 ‘빈센트 반 고흐’입니다.
‘빈센트 반 고흐’는 네덜란드 남부 출신의 화가입니다.
고흐전을 관람하며 그가 남긴 그림에 감응하는 관람객이 되었습니다.
마치, ‘고흐’가 계속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자기의 그림 작품을 팔아야 했고,
그림을 팔기 위해서 형 ‘고흐’와 동생 ‘테오’가 마치 한 사람의 인생처럼
호흡했던 이야기를 떠올려 보게 되었습니다.
예술가로서 삶이 고단했던 형제에게 서로가 큰 힘이 되어 준 것처럼,
우리에게도 이런 벗이 있다면, 인생이 그렇게 힘들지만은 않겠지요?
고흐전을 보러 가기 전, 고흐를 알아가기 좋은 책이 있는데
"위로하는 예술가"와 "고흐로 읽는 심리 수업"이라는 책입니다.
저는 서구 갈마도서관에서 희망도서바로대출 서비스로 이용했습니다.
최근 출간된 책이라서 내용의 최신성도 갖춘 도서입니다.
미술관에 가기 전 책으로 고흐를 알아보고,
우리 모두 생활 속에서 문화 예술을 만끽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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