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내리문화공원에서 즐기는 가을 피크닉의 여유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던 가을 주말,
가족과 함께 내리문화공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도착하자마자 알록달록 물든 나무들과
바스락거리는 낙엽 소리가 우리를 반겨주었답니다.
가을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
하루를 보낼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었어요.
공원은 정말 넓고 쾌적했어요.
여기저기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는 가족들이 많이 보였답니다.
저희도 나무 그늘 아래 자리를 잡고 돗자리를 깔았어요.
가방에서 도시락을 꺼내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면서
주변 풍경을 즐기니 행복감이 밀려왔답니다.
아이들은 돗자리에서 간단히 간식을
먹고는 바로 놀이터로 달려갔어요.
공원 옆으로는 잔잔히 흐르는 하천도 있었어요.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하천을 바라보니 마음이 편안해졌답니다.
특히 저녁이 가까워질수록 하늘이 점점 붉게 물들어 갔는데,
하천에 비친 노을빛이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가족과 함께 이 아름다운 순간을 오래 기억하고 싶었답니다.
피크닉 공간에서 잠시 쉬며 하늘을 올려다보니
파란 하늘과 노랗고 빨간 나무들이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웠답니다.
주변을 천천히 산책하며 낙엽이 수북이 쌓인 길을 걸어보기도 했어요
낙엽을 밟을 때 나는 바스락 소리가 참 기분 좋게 들렸답니다.
계절에만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이라 생각했어요.
버스킹 공연도 아이들에겐 즐거운 구경거리!
내리문화공원은 접근성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이용해 쉽게 올 수 있는 위치에 있어 편리했어요.
그리고 넓은 공원 덕분에 사람들이 많아도
답답하지 않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이번 방문은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놀이시간이,
어른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어요.
돗자리를 펴고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가을 풍경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하다고 느꼈답니다.
자연 속에서 보내는 시간이 이렇게 소중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내리문화공원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넓고 아늑한 공간에서 피크닉도 하고,
아름다운 노을도 감상하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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