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용사 어르신 점심 대접하는 행사 다녀왔어요! 양천구 여성 예비군,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양천구 여성 예비군,

신월종합사회복지관

📌 신월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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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호국보훈의 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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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그 공로를 보답한다는

의미를 지닌 6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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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니

6월이 '호국보훈의 달'이라는

명칭으로 정해져

불리기 시작한 것은

1985년부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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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되새기며

예우하기 위해

1961년도에 설립된

군사원호청이

1985년 국가보훈처로

개칭되면서

6월이 '호국의달'로 지정돼

이어지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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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8일 토요일

양천구 6·25

참전용사분들을 모시고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와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양천여성예비군소대 대원들이

삼계탕을 준비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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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행사가 진행된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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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음식을 준비하시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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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수박도

열심히 자르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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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재료를

듬뿍~ 넣은 삼계탕도

미리 미리 준비하시고

계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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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맛있는 삼계탕을

어르신들이 드신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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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등의 반찬도

직접 다 전날에

준비를 하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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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여성예비군소대 대원들이

손발이 척척 맞게

준비하고 계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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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용사분들과

내빈들이 착석하셨고,

많은 가족분들도

함께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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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자리에 착석하자

양천구 기동대장님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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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입은 군인들을

흐뭇하게 바라보시고

좋아하시는

6·25 참전용사

어르신들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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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6·25 참전용사 유공자이신

임정택 어르신께 감사장을

수여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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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켜주신 헌신에

정말 박수와 존경심을

보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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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장을 드릴 수 있는 시간과

감사장을 받아주시는

어르신이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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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어르신께선

늠름한 후배 장병들 보니

마음이 놓이고,

이런 자리 마련해줘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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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에는

6·25 참전용사

281분이 계신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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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청에서도

지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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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가 살기좋은

도시 맞는 것 같네요~

​

많은 내빈들도

다 인사하시고

감사함을 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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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봉사하고 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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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용사분들과

가족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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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여성예비군 소대장님이

6·25 참전용사 어르신

점심 대접을 준비하느라

애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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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짓고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참석자들 단체사진을

찍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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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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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를 위해

사단 군악대가

공연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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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군인의 이야기'

노래로 울림을 주면서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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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 노래가

행사를 더욱 무게감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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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중간중간

양천여성예비군들은

열심히 삼계탕을

나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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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연해준

군악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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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에

6·25 참전용사

어르신 점심 대접을

양천여성예비군소대와

양천구청, 그리고 내빈들의

많은 관심으로 잘 마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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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양천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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