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여성합창단 제27회 정기연주회

안녕하세요.

광주시 SNS 서포터즈 고금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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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혹시 광주시 여성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있었던 걸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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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다니다 보면 여기저기 광고하는

현수막이 많이 걸려져 있어서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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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우리 광주시에는

정말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여성합창단이 있답니다.

출처 : 광주시문화재단

지난 3일 광주시 문화의 산실

남한산성 아트홀에서 열렸던

광주시 여성합창단 제27회 정기연주회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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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 포스터 참 멋지죠~?😁

'지금 여기 우리의 사랑을'이라는 제목이 말해주듯

이날 공연은 정말 사랑이 넘치고 흥겨운 연주회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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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현장을 살펴보아요~

제가 제일 먼저 한일은 연습실에 찾아가

단장님과 지휘자님 그리고 피아노주자 등

단원들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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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에 앞서

관람 오신 분들의 요청으로 기념촬영도 해드렸습니다.

모두들 미리부터 즐거워하시네요~

공연 후 단원들에게 줄

꽃다발들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날 공연은 전석 초대석으로,

무료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막이 오르고

드디어 단원들이 무대에 섰습니다😄

이날의 공연은 총 다섯 꼭지로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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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중 지휘자님과

구희주 피아노 연주자,

단원들이 공연을 시작합니다.

이이삭 테너와 단원의 콜라보도 있었고요.

광주시 의원을 지냈던

이미영 단원의 솔로 연주도 있었네요!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님의 아리랑 연주는

아주 특별한 감동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환복을 한 후 다시 무대에 오른 단원들이

이번엔 각 나라의 대표적 노래와 민요 등을

원어로 부르는 놀라움을 선사해 주기도 했어요~

반도네온이라는 악기를 처음 선보이며

멋진 탱고를 연주해 주셨어요.

공연 중간 여성합창단장이신 양희영님이

내빈 소개 및 다음 공연자들을 소개합니다.

반도네온 악단으로 소개된 4인의 공연은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너무나도 감미로운 곡들로

관객들에게 엄청난 호응을 얻고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갖은 율동과 퍼포먼스를 동반한

마지막 다섯 번째 꼭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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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익은 우리들의 가요와 댄스곡 등을 믹스해서

단원 전체와 관객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웬만한 유명 연예인들의 공연 저리 가라 할 만큼

흥겹고 재미있는 퍼포먼스였어요😊

그리고 이날의 피날레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곡을

'우리의 어느 멋진 날에'로 개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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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 모두와 관객 모두가 하나 되어 합창하는

멋진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아니 그게 끝이 아니었네요?😉

엄청난 환호가 로비를 가득 채우고

12월의 어느 멋진 날을 연출해 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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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휘자님은 인기 절정이었어요~

단원들 모두 어떤 이의 아내이자 어머니,

친구이기도 해서인지 격려와 환호가

남한산성 아트홀을 가득 채우고 축제의 장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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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진 공연을 관람하고,

이렇게 여러분들께 전해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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