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불철주야 전시회>
대전 동구 동구청 1층 사이언스 라운지에서 청년들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하여 제작한 창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청년 마을 ‘철부지들’이 주최하는 전시회는
<청년 마을 철부지 꿈꾸다> 성과공유회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철부지들은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다채로운 문화 예술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입니다.
✅불철주야 전시회
✅일정 : 2024. 12. 16 (월) ~ 12. 31. (화)
✅대전 동구청 1층 사이언스 라운지
동구청 1층 사이언스 라운지에 들어오면
이렇게 불철주야 전시회를 볼 수 있습니다.
청년들이 직접 제작하고 만든 창작품들을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어요.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옷도 있어서
쉽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철부지는 지역 내 청년들의 정착을 위한
목표 설정 및 창업 아이템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개인과 지역을 성장시킬 수 있는
각자의 목표를 설정, 도달 과정에서 각자가 사업 대표로 성장할 수 있는
자생력 향상 및 지역 경쟁력 제고가 목표라고 합니다.
철부지 캐릭터가 그려진 작품이에요.
요즘 유행하는 터프팅을 이용해 만들어졌는데
러그나 방석 등 원하는 그림을 쉽게 그리고 만들 수 있는 방식이에요.
그 밖에도 철부지에서 진행한 행사를 사진과 요약본으로
만나볼 수 있었어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던 <철부지 마켓>은
프리마켓으로 지역 청년들이 제작한 상품을 사고팔 수 있는 공간이었다고 합니다.
전통적인 느낌의 작품들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요.
옻칠과 원동 철공소의 철이 만난 냄비받침인데요.
요즘은 잘 만나기 힘든 옻칠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각 작품마다 작품의 특징이나
만들어지게 된 배경 이야기가 쓰여있어서
작품의 의미를 파악하기 쉬워서 좋았습니다.
1년 동안 지역 청년 예술의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소품 전시 둘러보면
원동의 힘과 행운, 철의 소리를 담아 만든 창작 작품은
독특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작품이 가득합니다.
각양각색 청년의 도전하고 달려온 결과물 및 과정을 볼 수 있고,
청년이 만든 상품 판매 및 친환경 제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빈티지한 느낌의 스푼과 반지입니다.
작품에 제작자의 예술세계가 담겨있는 듯합니다.
스마트톡은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껴봤을 물건인데요.
스마트톡 뒤에 귀여운 그림들이 그려져있어서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청년 문화 예술의 활력을 볼 수 있고, 원동을 캐릭터를 창작품들이 돋보이는데요.
청년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철부지에서는 체험학교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철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커리큘럼 개발 및 체험 교육 실습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불철주야’전시는 원동 지역 청년들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여주는데요.
앞으로도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더 많이 진행되어
지역 활성화에 더 큰 발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전 동구청 원동 청년 마을 단체‘철부지들’
이선영 | 제3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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