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최초 2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서울 중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5 민선 8기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SA)’ 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최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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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구 역사상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중구가 변함없이 구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에 두고,

꾸준히 구민과 소통하며 노력해 이룬 쾌거로

더욱 의미가 있는데요.

중구는 민선 8기에 들어

▲숲·사람·건물이 하나가 되는 도시

▲남녀노소 행복한 복지건강

▲사람이 돌아오는 교육

▲활기가 넘치는 경제

▲구민이 주인되는 시민소통화합 등

5대 분야에서 총 81개 공약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2024년 12월 기준,

이 중 58개 사업을 완료하며

71.6%의 공약 이행 완료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기초지자체(53.05%)와

서울시 자치구(66.04%) 전체의

이행 완료율을 웃도는 수치입니다.

완료된 주요 사업으로는

▲남산고도제한 완화

▲대현산 배수지공원 모노레일 운영

▲어르신 교통비 및 목욕 지원

▲성곽길 인근 주차시설 공간 확보

▲구청장과의 대화채널 운영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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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남산고도제한완화 성과공유회, (오) 대현산배수지공원 모노레일

이 사업들은 구민 일상 개선은 물론,

지속 가능한 발전 토대를 마련하며,

체감도 높은 성과로 이어졌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참여성’을 높이기 위한

주민 소통 행정에도 주력하고 있는데요.

구청 공식 누리집을 통해

공약 추진 현황을 상시 공개하고 있으며,

온라인 소통 플랫폼 ‘온통중구’ 운영과 함께

‘주민배심원단’ 제도를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상향식 거버넌스’를 실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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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구청 공식 누리집, (오) 온통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