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가볼만한곳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네이처에코리움 미디어아트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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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가볼 만한 곳 선샤인밀양테마파크는

농업, 농촌의 가치와 밀양의 농업 자원을 모티브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복합관광단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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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설로는 농촌테마공원, 요가컬처타운, 스포츠파크,

반려동물 지원센터, 네이처에코리움 등이 있는데

저는 영남알프스 생태관광센터, 인공습지관, 사계절 생태 관광 시설을

한 공간에서 관람·학습·교육·체험을 즐길 수 있는

생태관광 멀티 플레이스인 네이처에코리움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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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에코리움의 입장료는

성인 개인 10,000원 / 단체 8,000원 / 밀양 시민 5,000원

청소년, 어린이 개인 6,000원 / 단체 4,000원 / 밀양 시민 3,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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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감면 대상은 안내 데스크에서 증명서 확인 후

구매 가능하다고 하니 증빙서류 잘 챙겨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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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및 추석 당일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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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 나들이객부터

친구,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 방문한 분들도 많이 보았는데

중앙홀의 대형 LED 전광판의 아나몰픽 미디어아트가

관람객들을 기쁘게 맞이하고 있었고

LED 전광판이 어찌나 큰지 웅장함에 매료되어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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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면 안내해 주시는 분들이 친절하게

네이처에코리움 관람 순서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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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에코리움 관람 입구는 2층 영감의 공간이며

2층에서 1층으로 내부가 모두 연결되어

1층 출구(상상의 공간)로 나오게 된다고 해요.

4D 관람은 QR로 예약 필수이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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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의 공간은 은줄팔랑나비를 따라

영남 알프스의 자연 속으로 들어가 신비로운 폭포 사이를 누비며 즐기고

아름다운 대자연의 변화를 감상하며 영감을 얻는 공간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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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생명의 시원이 인상 깊었는데

영남 알프스의 능선에서 시원하게 흘러내리는 폭포의 물길을

디지털 아트로 체험하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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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걸어가면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대자연을 감상하고

함께 살아가는 동식물들을 바라보면서

숲의 생명력과 가능성에 경이로움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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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계곡의 신비에서는 신비한 밀양 얼음골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휴식의 공간이라

지나면서도 오묘하고 시원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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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대표 관광지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해놓아 이해하기도 쉽고

예전에 실제 방문해 본 밀양 얼음골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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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의 공간은 생명의 빛을 내뿜는 신비로운 나무와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숲속 홀로 스크린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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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쏟아지는 밤하늘과

영남알프스 재약산의 표정을 미디어아트로 경험하는 공간인데

매년 영남알프스 등산 도전으로 재약산 등산의 경험이 있어서인지

실제 재약산에 올라 주변을 바라보는 것처럼 반가웠고 편안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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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어서 저도 호기심에 다가가 봤는데

국보 영남루를 재해석한 미디어아트를 보며

물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로봇물고기를 만나는 체험공간이었습니다.

저도 바이오닉 물고기는 처음 보았는데

스스로 균형을 맞춰 물속을 유영하는 생체 모방 로봇물고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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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의 소망, 희망, 꿈, 목표를 적어

소망나무에 걸어 소망을 빌어보는 체험도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색깔로 변하는 소망나무와 소망을 걸어놓는 게시판 등이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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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의 공간 지혜의 발견에서는

자연이 우리에게 준 놀라운 아이디어와 기술들을

편광안경, 촉각, 청각 등 오감체험을 통해 발견하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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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공간은 움직이는 모션 의자와 입체영상으로

오감체험을 경험하는 4D영상관인데

4D 상영관 상영 시간표 참고하셔서

미리 QR로 신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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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공간인 생체 모방 아카이브는

국내외 자연, 생태 및 생체모방기술 관련 도서와 자료를 보유한 공간인데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멋진 공간이라 감탄사가 나왔고

유아 동반 가족 관람객의 놀이형 쉼터인 어린이 체험공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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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는 아이들이 뛰어놀며 즐기기 좋은

사계절 생태 체험시설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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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목, 연인목, 소철나무, 부자목, 단합목, 희망목 등

다양한 나무들을 관람하여

따뜻한 온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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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대했던 전시관 중에 하나인 인공습지관은

현재 내부 공사 중으로 인해 현재 임시 휴장입니다.

오픈 기간은 별도로 안내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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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알프스의 경이로운 자연을 화려하고 멋진 미디어아트로 만나며

전 연령대가 함께 체험하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많았던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네이처에코리움!

가족, 친구, 연인 등 함께 즐기고 공감하기 좋은 공간이었고

인공습지관 임시 휴장이 끝나면 다시 한번 더 방문하여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멋진 체험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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