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포터즈] 자연과 함께 하는 영화 촬영지 '장성 금곡영화마을'
자연과 함께 하는 영화 촬영지
장성 금곡영화마을
전라남도 장성
전라남도는
남도의 특색이 깃든 문화 예술여행지로
강진 백운동 정원, 보성 열화정,
장성 금곡영화마을, 화순 고인돌 유적지 등 4곳을
✅2024년 10월의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는데요!
오늘은 그중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장성 금곡영화마을'
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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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 금곡영화마을 🎞️
한겨울에도 산 전체가 푸르러🌿
마치 한여름 같은 풍경을 보여주는
장성 축령산입니다⛰️
축령산은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편백 숲이 있는 곳인데요.
편백은 대표적인 상록 침엽수로
계절에 상관없이 늘 푸르른 나무입니다🌲
장성 축령산 끝자락 깊은 골짜기에
자리한 북일면 문암리 금곡마을은
큰 도로에서 2.3km 떨어진 오지 마을로
개발이 되지 않아 1990년대 이전만 해도
1950~60년대 시골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마을이었습니다🏠
1994년 개봉한 임권택 감독의
📽️영화 <태백산맥>도
장성 금곡마을 같은 오지 마을이 있었기에
촬영이 가능했는데요❤️
양화 <태백산맥>에서는
빨치산이 후퇴하는 장면을 주로 촬영했습니다✨
태백산맥 이후에도
영화 내 마음의 풍금(1999), 침향(2000),
만남의 광장(2007)을 촬영했고
드라마 오른손 왼손(1999), 왕초(1999),
전선에서 온 편지(2006) 등
그동안 총 7편의 작품이 촬영되었는데요!
영화 촬영이 끝나면 허물어 버리는
일반적인 세트장이 아니라
실제로 마을 사람들이 살고 있는 좁다란 돌담길 등
마을 전체를 촬영장으로 삼았으며🎬
몇몇 건물은 실제로 사용 가능한 건축물로 만들어
현재도 세트장이 남아 있습니다.
장성 금곡영화마을 길 담장에는
1950~60년대 풍경과
영화 속 풍경이 벽화로 그려져 있어🎨
이제 벽화마을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임진왜란 의병장 조여일의 사당도 있어
장성 금곡영화마을 산책도 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의병대장도 만나볼 수 있는
전라남도 명소입니다.
<장성 금곡영화마을>
📍전남 장성군 영화마을길 254-7 종합복지센타
푸르른 편백 숲🌿
그리고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마을!
장성 금곡영화마을에서
영화 같은 하루를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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