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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여름철 방역활동에 구슬땀
평화동, 여름철 방역활동에 구슬땀 |
- 새마을부녀회·적십자봉사회 회원 등 30여 명 방역활동과 환경정비 -
평화동 행정복지센터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종옥)와 함께 여름철 방역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13일 평화동 새마을부녀회와 적십자봉사회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은 방역활동과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이리남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해충 매개 감염병을 예방해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교 주변과 주요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조종옥 회장은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여름철 해충 발생을 줄이고,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윤정 평화동장은 "지역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방역과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평화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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