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디자인공원 아이랑 가기 좋은 무료 물놀이장 개장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더운 날씨에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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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디자인 공원, 황산공원, 명동공원에서

무료 물놀이장을 개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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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아이랑 같이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디자인 공원 물놀이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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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공원 물놀이장 주차는 1주차장에 하시면 된답니다.

바로 앞에 물놀이장이 있어 가깝게 이용하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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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자리가 좁진 않으나 사람이 몰리는 경우

2주차장과 디자인 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양산시민공영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고 전부 무료이니

주차 걱정 없이 방문이 가능합니다.

2024 디자인공원 물놀이장 개장 기간은

2024.07.12(금)~08.25(일)까지입니다.

휴무일은 매주 목요일

청소 및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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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휴식시간입니다.

입구 초입에 탈의실이 있어서 물놀이 후 옷을 갈아입으면 되니까

젖은 상태로 차에 타지 않아도 괜찮아요!

물놀이장 안에서는 자전거나 인라인, 보드류의 출입은 안되고요.

7세 이하의 어린아이는

보호자 동반하에 물놀이장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기저귀를 착용하는 아이는 무조건 방수 기저귀를 착용 후 이용하셔야 하니

아이랑 물놀이할 때 준비물을 잘 챙겨주시면 좋답니다.

디자인공원 물놀이장에는 안전요원도 여러 명 계셨어요.

혹시나 하는 사고를 대비할 수 있어 보여서 든든해 보였답니다.

무더운 날씨만큼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는데요.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 들리시나요?

웃음소리가 넘치는 이곳은

사람들이 한곳에 몰리지 않도록 두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복잡하지 않았고 그래서 더 재미있게 놀기 좋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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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발목 정도로 오는 깊이라서

어린아이들부터 큰 아이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여있었답니다.

놀이터 꼭대기에 달린 물 양동이는

시원하게 물을 뿌려주고

아래쪽엔 아이들이 모여서 쏟아지는 물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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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잘 놀았지만

함께한 부모님들도 다들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놀기 좋은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옆쪽엔 버섯 모양의 기구에서

시원하게 폭포처럼 물이 쏟아져 내려오는데

물소리를 듣고 있으니 발을 담그지 않아도

저도 같이 물놀이를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물놀이장 바로 앞엔 천막이 있어서

부모님들이 돗자리를 가져와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요.

벤치에서는 물안개를 분사해 주니까

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을 지켜보며 휴식하는 부모님들에게 최적인 곳이었어요.

주변에는 사진을 찍기 좋은 작은 꽃 정원이 있어요.

하트 모양으로 된 설치물 앞에 앉아

가족들과 함께 좋은 추억 남기기 좋은 곳이었고

날개 모양의 포토존에

하얀 수국까지 예쁘게 피어나서

더운 여름에도 즐겁게 주말 나들이 다녀오기 좋은 곳으로

양산 디자인 공원을 더더욱 추천하는 이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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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들을 위한 무료 물놀이장

가까운 곳으로 편하게 들리기 좋으니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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