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시간 전
한화생명볼파크 도보 5분 거리 부사동 가심비 식당 ‘유가옥설렁탕’
대전의 새로운 스포츠, 문화 랜드마크가 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3월 5일 공식 개장을 했습니다.
3년간의 공사 끝에 완성된
한화이글스의 새로운 홈구장이자
대전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사회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까지의 규모로
2만여 석의 관람석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야구 경기뿐만 아니라
대규모 공연이 가능한 시설과 야외 공원도 조성되어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부사동 가심비 식당
유가옥설렁탕을 소개해 드립니다.
한화볼파크 4번 티켓매표소와 4번 게이트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방문할 수 있는 식당이
바로 유가옥 설렁탕인데요.
대전의 명물 설렁탕 맛집입니다.
사골을 우려낸 육수와 국수면, 고기, 파를 얹어 끓인
설렁탕과 도가니를 넣어 끓인 도가니탕,
갈비탕과 갈비찜 그리고 꼬리찜이
대표 메뉴인 곳입니다.
집에서 정성스럽게 끓인 설렁탕이 그리우신 분들,
돌솥밥과 숭늉까지 푸짐하게
한 끼 식사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유가옥설렁탕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먼저 매장은 오전 8시부터 오픈하는 곳으로
아침식사부터 가능하고 점심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언제라도 식사가 가능합니다.
가게 앞과 뒤편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공간이 부족한 한화생명 볼파크 근처에서
주차를 하고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장점입니다.
일반설렁탕과 특설렁탕 그리고 돌솥설렁탕으로
설렁탕 종류가 나누어져 있고요.
가격은 2,000원 차이가 있습니다.
사골국물이 뽀얗고 진한 설렁탕이고요.
고기의 잡내도 없습니다.
깍두기와 겉절이 김치가 뚝배기에 나와
덜어서 먹을 수 있고
설렁탕 안에 국수가 들어가 있어
면과 밥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국물을 고소하고 담백하고 고기와 면도 넉넉해서
설렁탕 메뉴가 가심비로는 더없이 좋은 메뉴입니다.
날씨가 좀 더 더워지면
냉면 메뉴도 곧 개시하신다고 하네요.
돌솥밥 설렁탕을 주문하면
누룽지까지 즐길 수 있는 거 아시죠?
뜨끈한 설렁탕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도
누룽지를 싹싹 긁어서 김치와 함께 먹으면
개운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야구 정규 시즌이 시작되면 야구 경기 전후로는
많은 분들이 찾으실 것 같고요.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되니
경기 전후 시간을 잘 피하시면 여유롭고 한적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밀키트와 택배 배송 상품도 판매하고 있으니
부사동의 가심비 맛집 유가옥설렁탕을
맛보고 싶으신 분들은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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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중구소셜미디어서포터즈 #김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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