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카페 '너와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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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주시 SNS 서포터즈

엄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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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상주에 안 가본 카페를 가보자고 하다가,

부서장님 추천으로 가게된 카페 너와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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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한 번 여기 왔었는데,

커피가 맛있다고 해서, 또 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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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 절대 주차안할게요!!!!절대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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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기 전, 안내멘트가 너무 여기저기 붙어있어서,

골목에 절대 주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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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절대 하면 안되는 느낌적인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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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들어가는 입구가 골목길이라,

골목길 주차를 하면 다른 차량에

방해가 될거 같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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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울타리만 넘어서면,

주차하고 한옥카페에 분위기는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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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을 텀블러로 하면, 천원 할인 좋네요,,,,다음에 들고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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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카페 분위기 무슨일이죠,

상주지역에만 있는 카페가 상주는 정말 많은 듯하다.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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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정원이나, 상주공간, 무양주택 같은

카페가 더 특색있게 잘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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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커피'도 분위기가 한옥카페에 분위기가 좋았다.

비오는 날 와도, 좋을 거 같은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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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마실 공간도 있었고,

신발 분실하면 일체 책임진다는 문구나,

책을 빌려준다는 문구같이 정감있는 분위기가

카페 전반에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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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여기, 한 번 더 오고싶어졌다.

상주에 친구가 놀러온다면 여기가 생각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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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한 켠에 분위기를 이루는 요소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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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커피를 마실까 하다가,

빙수를 시켰다. 메뉴가 다양했는데,

빙수도 맛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해서,

이번에는 빙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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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 아래로, 망고와 무화과가

아삭아삭 씹혔다.

넘나 맛있는 것! 푸짐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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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이며, 그릇이 옛스러운데,

그대로 팥빙수랑 잘 어울렸다.

너무 맛있어서, 끝까지 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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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최고! 너무 맛있게 먹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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