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시간 전
편하게 산책하기 좋고 바다여행하기 좋은 새연교, 새섬 산책로
새연교/새섬산책로
바다를 보며 산책하기 좋은
제주 서귀포에서 풍경 좋고 바다를 보며 산책하기 편한 곳으로
새연교와 새섬 산책로가 있습니다.
새연교는 낮에도 밤에도 풍경 좋은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새연교는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다리로 서귀포항에서 보이는
새연교는 언제나 멋진 풍경을 선물해 주는 느낌입니다.
하늘도 바다도 파란 날씨 좋은 날에 서귀포항에서 새연교로 산책을 시작해 봅니다.
그리고 새연교를 간다면 반드시 새섬 산책로는 필수라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새연교 입구에 도착하니 멀리 범섬 풍경이 눈에 가득 들어 옵니다.
이곳은 낮에는 윤슬이 반짝여서 아름답고 저녁에는 일몰 풍경이 멋진 곳입니다.🌅
제주 서귀포항과 새섬 사이에 제주의 전통 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대한민국 최남단 최장의 보도교인 새연교는 2009년 9월 28일 개통되었다고 합니다.
새연교는 국내에서 최초로 외줄케이블 형식의 사장교로,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주탑 등에 화려한 LED 조명시설까지 갖추고 있어서
밤이 되면 다양한 색으로 다리 색이 변화해서 밤 산책하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새연교를 걸으며 보이는 서귀포항을 비롯해 문섬, 범섬, 섶섬 등
서귀포 앞바다의 멋진 풍경과 한라산의 풍경까지 모두 볼 수 있는 풍경 맛집입니다.
새연교를 왔으면 무조건 산책하기 편한 새섬 산책로를 산책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새연교 덕분에 쉽게 드나들 수 있게 된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섬 전체에 난대림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새섬의 생태를 편안하게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귀포 바다를 보며 산책할 수 있는 목재데크길, 자갈길, 숲 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꾸며져 있어 멋진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범섬과 문섬을 함께 볼 수 있는 멋진 곳이죠.
새연교 출발점에서 범섬을 보고 시작하면 중간에 문섬을 보며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새섬은 옛날 이 섬에 초가지붕을 덮을 때 주로 쓰이는 새(억새)가
많이 자생하여 새섬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식생이 존재하고 새소리, 바람소리, 바다소리까지
모든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서귀포 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산책로는 데크길과 평평한 자갈길이라 걷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리고 산책로 구간이 30분 정도여서 체력에 부담스럽지도 않습니다.
새섬에 자생하는 다양한 나무들도 관찰해 보세요.
숲 구간이 끝나면 멋진 서귀포 바다를 볼 수 있는 풍경이 선물처럼 펼쳐집니다.
섶섬 풍경도 보이고요,
그리고 한라산 풍경까지 보너스로 볼 수가 있습니다.
새섬 산책로는 서귀포에 볼 수 있는 섬 풍경과 더불어
서귀포 바다 풍경에 한라산 풍경까지 모두 볼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입니다.
겨울에는 눈 덮힌 한라산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새연교는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새연교는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다리로
서귀포와 새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서귀포와
좋은 인연을 아름답게 맺어보자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새연교는 서귀포 관광 미항의 랜드마크로 풍경 좋은 곳에서 산책하며
서귀포의 멋진 자연 풍경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곳이고
새연교에 조명시설이 잘 되어 있어 이제 더워지는 여름에
야간 산책하기 좋은 서귀포 야간명소이기도 합니다.
멋진 새연교에서 서귀포와 아름다운 인연 이어가시고
서귀포에서 볼 수 있는 하늘, 바다, 섬, 한라산까지 모두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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