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시간 전
기차가 없어도 아쉽지 않아! 설봉역에서 떠나는 이천 야경 투어 | 서포터즈
안녕하세요, 2025 이천시 SNS 서포터즈 최연정입니다.
🌙 이천 설봉공원 – 야경부터 기차역 감성까지, 밤 산책의 완성
하루를 마무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벼운 산책하기!
조용한 풍경감상하기!
그리고 마음을 쉬게 해주는 공간 방문하기!
그런면에서 밤에 방문하는
이천 설봉공원은 완벽한 장소입니다.
설봉공원은 야간 조명시설이 잘 되어 있어
혼자 방문해도, 아이와 방문해도 안전하고,
다양한 시설이 많아
마치 여행지에 온 듯한 기분을 선물해주는 곳이었어요.
🚉 계단 아래, 숨은 설봉역과 감성 기차 풍경
산책로를 걷다 보면
호수 옆쪽에 계단이 하나 보이는데,
그 아래로 내려가면 또 다른 풍경이 펼쳐져요.
‘설봉역’이라고 불리는 작은 기차역 컨셉 공간이 있어요.
조명이 들어온 저녁 시간엔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 속 배경처럼 몽글몽글한 분위기가 느껴져요.
이 설봉역을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말도 안되는 야경이 펼쳐집니다
없던 사랑도 샘솟을 공간..
정말 예쁘지 않나요?
감성사진은 이런곳에서 남기는 겁니다.
저도 지나만 봤지 맘먹고 살펴본 것은 처음인데
가만히 앉아있어보니 정말 좋았어요.
📚 더 안쪽으로 – 미니 도서관 & 인공폭포
설봉역을 지나 조금 더 안쪽으로 걸으면
조용한 쉼터 같은미니 도서관이 나와요.
신기한 것은 아이들이 먼저 알죠.
이런 곳에 있는 도서관이라니요.
반대쪽에는 인공폭포도 자리하고 있어서
더운 날에는 물소리만으로도 시원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
감성사진 명소로도 손색없어요
설봉공원은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 조명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시간대에 걷다 보니
걸음마다 카메라를 꺼내게 되는 감성사진 명소였어요.
기차역 풍경, 분수대 옆 벤치, 물가에 비친 조명 그림자...
사진 속 장면들이 현실보다 더 예쁘게 느껴질 정도예요.
🌟 설봉공원은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 아이와 함께 야외 산책을 즐기고 싶은 가족
✔ 선선한 저녁, 조용한 산책이 필요한 분
✔ 감성사진 찍기 좋은 이천 야경 명소를 찾는 분
✔ 음악분수, 기차역 풍경 등 이색 공간을 경험하고 싶은 분
"본 콘텐츠는 이천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으로 이천시의 공식적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천시 #이천여행 #서포터즈 #유네스코창의도시
- #이천시
- #이천여행
- #서포터즈
- #유네스코창의도시
- #설봉역
- #설봉폭포
- #야경
-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