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시간 전
대전 유성구 카페, 아메리칸 빈티지 느낌이 가득한 감성 카페 '본 투 비 클래식'
대전 유성구 카페,
아메리칸 빈티지 느낌이 가득한 감성 카페
'본 투 비 클래식'
안녕하세요. 유성구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봄이 다가오면서 산책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산책하기 좋은 원신흥동 작은내수변공원 근처에 있는 아메리칸 빈티지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본 투 비 클래식'을 소개합니다. 카페 본 투 비 클래식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09시부터 23시까지입니다.
카페 본 투 비 클래식의 문을 열면 아메리칸 빈티지 느낌 주는 우드톤의 인테리어와 재즈 음악이 반겨주고 있습니다.
바 자리의 테이블에는 각각 조명이 올라가 있어 저녁 시간에 빈티지한 분위기를 한층 더 해줄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카페 본 투 비 클래식의 메뉴들입니다. 커피 메뉴부터 에이드, 가볍게 즐기기 좋은 바스크 치즈케이크, 에그타르트, 휘낭시에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페 본 투비 클래식의 내부입니다.
넓은 좌석들이 많고 혼자 방문해도 부담스럽지 않게 작은 테이블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물과 티슈마저도 감성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간에 놓여 있었습니다.
카페 곳곳에는 아메리칸 서부의 빈티지함을 가득 담은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어 평소에 자주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게 한쪽에는 실제로 사용하는 드럼이 놓여 있었는데, 사장님께 여쭤보니 카페에서 열리는 재즈 공연 때 사용된다고 합니다. 아메리칸 빈티지 감성을 가득 담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재즈 공연이라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공연 정보와 일정은 카페 본 투 비 클래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오리지널 에그타르트를 시켜 공간을 즐겨 보았습니다. 크리미함이 딱 좋은 필링과 바삭한 페스츄리같은 식감의 에그타르트와 아메리카노의 조합은 정말 좋았습니다. 오전에 방문해서 갓 구운 에그타르트와 재즈 음악을 즐기며 여유로운 오전을 보내보았습니다.
아메리칸 빈티지 감성과 재즈 음악, 맛있는 에그타르트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또한, 카페 근처에는 작은내수변공원과 원신흥 도서관, 대전시립박물관도 있어 함께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될 거 같습니다.
본 투 비 클래식
유성구 원신흥로55번길 20-11 지상1층
매일 09:00 - 23:00
라스트오더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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