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관광의 시작 남해대교 남해각이 확달라졌어요

남해관광의 시작 남해대교 남해각이 확달라졌어요

남해군과의 인연이 시작되는날 네비는 노량대교를 건너가라고 하지만 마음은 예전의 추억이 가득한 남해대교를 향했습ㄴ다.

지금 생각해도 30여년전의 추억이 가득한 남해대교입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다닐때 가족나들이를 온 남해대교

인증삿은 남해대교를 건너 당시에는 아주 작은 남해각앞이었습니다.

다시 찾는 남해대교는 전망뷰가 확달라져 있었습니다.

남해각은 멋진 바다뷰 휴게소로 바뀌었습니다.

격세지감이 실감나는 순간입니다.

남해각앞 전망부에서 본 남해대교의 모습은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습니다.

한국최초의 현수교는 오늘도 여전히 남해바다를 지키고 있습니다.

다만 나의 마음속 남해대교는 예전의 남해대교로 남아 있습니다.

남해각 휴게소앞의 멋진 전만뷰 그리고 남해대교 벚꽃이 만개합니다.

오랫만에 찾는 손님을 국민교향을 찾아왔다고 반겨주는듯합니다.

남해는 국민고향입니다.

남해각 휴게소

예전과는 달리 깔끔하게 단장이 되었습니다.

앉아서 바다를 감살 할 수 있는 전망뷰가 있습니다.

2025고향사랑 방문의 해가 반겨주고 있습니다.

국민고향 남해로 오시라 정겨운 글씨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남해대교 건거서 남해가는길

길가의 옹벽에 적혀있는 남해관광안내

남해대교 50주년 타일로 만든 남해관광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남해각에서 정자로 올라갑니다.

남해대교 건너의 대로위 육교가 멋지게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시원한 남해대교를 보면서 정자로 향합니다.

육교를 건너자 마자 등산로로 산으로 가는길

그리고 우측으로 바닷길을 가는길

선택의 순간입니다.

우선은 정자로 올라갑니다.

멎지게 우리의 전통을 자랑하는 정자입니다.

웅장하고 큰 규모의 정자가 바다를 지키고 있습니다.

측면2칸 정면6칸의 대단한 정자입니다.

노량 해전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이라는 7년 전쟁을 끝낸 전투이자 이순신 생애 최대, 최후의 해전입니다.

1598년 12월 16일(음력 11월 19일) 새벽, 전라좌도 수군절도사 겸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과 명나라 수군도독 진린이 지휘하는

조선-명나라 연합함대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죽음이후 조선에서 철수하라는 명령을 받고

철수하려는 고니시 유키나가의 일본 함대를 구조하려는 시마즈 요시히로의 일본 함대를 속여

노량해협에 유인한 후, 기습하여 관음포로 몰아넣고, 극소수의 탈출을 제외한 대다수를 침몰 또는 나포시켜 큰 승리를 거두었던 해전입니다.

설명문을 읽고 그림을 보고 있으니 당시의 해전이 들리는듯 역사속으로 빠져듭니다.

잠시 정자위에서 사방의 풍경을 액자속으로 담아봅니다.

남해에서 남해대교에서 정자에서 한푹의 그림속으로 퐁당 빠져보는 순간입니다.

이곳 정자위에서 남해대교와 노량대교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행복입니다.

빨간 주탑이 아름다운 남해대교

이제는 흰색주탑이 세워진 노량대교입니다.

육교위에서 남해대교를 정면에서 바라봅니다.

예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하였던 뷰를 지금은 마음껏 바라볼 수 있습니다.

남해군의 모습이고 남해대교의 모습입니다.

다시 남해각휴게소로 내려왔습니다.

넓고 시원한 바다뷰 전망대에서 남해바다를 바라봅니다.

벚꽃이 만개한 지금 이순간 남해입니다.

남해대교의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국민고향 남해입니다.

2025고향사랑 방문의 해입니다.

남해에 꼭 가야할 이유가 생긴듯합니다.

고향같은 남해이니까요!

남해대교를 건너서 십리벚꽃길입니다.

한국의 아름다운길입니다.

이길이 왜 한국의 아름다운길일까?

벚꽃이 만개한 지금 이순간 이길을 달려가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아름다운길이구나 알 수 있습니다.

남해로 오시는 아름다운길입니다.

#남해군 #남해가볼만한곳 #남해꽃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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