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근현대사미술관 담다, 미술작품 관람하기 좋은 장소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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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기흥구 상하동에 위치한

근현대사미술관 담다에 방문했습니다.

근현대사미술관담다는 비영리 사립 미술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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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술관, 근현대사미술관 담다는 2019년에 개관하였으며,

대한민국의 근현대에 관련한 역사적인 사실을 예술 작품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작품을 통하여 역사 이야기를

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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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부터 전시가 시작되는데요.

2층에는 카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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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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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미술관 담다의 입장료는

키오스크로 결제하여 입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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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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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미술관 담다에서는 현재

조각가 고재춘의 초대전이 전시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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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까지 전시가 되고 있어서

관심이 있으시다면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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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내용은 '과거, 현대, 미래를 - 잇다'라는

제목으로 전시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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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춘은 한국의 현대 조각을 대표하는 작가로

인간의 존재와 사회적 메시지를 탐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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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있는 사람의 형상을 조각으로 나타내었는데요.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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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은 소규모이며, 작품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천천히 생각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서

나름대로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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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은 고재춘이 다루어온 주요 주제인 형태, 공간,

인간 존재, 마지막으로 사회적 메시지가 중심이 되어

과거, 현대, 미래라는 시간적 차원을 어떻게 예술로

잇고 있는지 표현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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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시를 관람하면서 작가에 대한 작품의 뜻을

명확하게 알아가면서 흥미롭게 감상하고 싶었지만,

개인적으로 해석해 보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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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있는 모습은 외부의 자극이나

세상의 소음을 차단하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상징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 위 해석은 지극히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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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은 인간 존재의 복잡성과

내면의 본능을 탐구하는 것처럼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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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심리와 본능을 연결하고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시도로 해석해 보았습니다.

작품에 대한 작가의 의도를 알기 쉽게 설명해 둔다면

작품을 이해하는데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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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하고 독특한 모양의 예술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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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이 끝나면 디지털관으로 이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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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날에는 담당자가 부재중이라

아무것도 볼 수 없었지만,

전시, 교육, 체험, 작가와의 대화 등

여러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하고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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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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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카페가 있었습니다. ☕

영수증을 제시하면 2층 카페에서

50%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이용하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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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따뜻한 음료와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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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와 같은 층에 있는 공간이 있어서 가보았는데요.

여러 개의 미술작품이 걸려있어서 감상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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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는 더욱 알차고 유익한 전시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기에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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