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에 가시면 꼭 가서 보시게 될 '선운미디어 갤러리'

유네스코세계유산 7가지 보물을 미디어로 만나다

선운미디어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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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과 선운사는

고창의 제1의 관광명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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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 도립공원내 구)세계문화유산사진전시관 자리에

고창군이 보유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가지 보물을

미디어 문화 예술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선운미디어갤러리'를

4월 2일 개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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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 관광안내소 바로 뒤편 노란 지붕을 찾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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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미디어갤러리는 고

창의 문화와 보물들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해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듯 느낄 수 있도록 형상화하여

생생하고 실감 나게 영상을 통해 전달해 주기 위해

기존 사진전시관 자리에 개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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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상징과도 같은 보물들

농악/ 무장 포고문/ 고창읍성/ 고인돌/ 운곡 람사르 습지

선운사/ 맹종죽림/ 고창 군조 뿔제비갈매기/ 청보리밭/

판소리 등을 주제로

화려한 색채의 영상과 생동감 넘치는 화면 구성의

미디어아트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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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내부도 화려하게 조명으로 밝히고,

공간마다 다른 조화와 식물 인테리어 들로

멋지게 조성된 정원 벤치에 앉아, 미디어를 통해

보물들을 만나다 보면 20분이 빠르게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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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문화의 만남이 살아 숨 쉬는 곳

선운미디어갤러리를 나와

선운사 벚꽃길을 따라 동백숲을 찾았습니다.

동백숲은 4월 말까지는 꽃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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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벚꽃 등 선운사의 봄 사진 공모전도 관심 있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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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미디어갤러리는

앞으로 정기적인 미디어 체험행사,

문화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월요일은 휴무,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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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관광 활성화와 치유 문화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데

큰 몫을 할 멋진 미디어아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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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 동백 숲을 보러 오셨을까요?

노란 지붕의 선운미디어갤러리도 꼭! 들러보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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