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저출생 극복 노력! 임산부가 있는 가족을 위한 혜택
경북의 저출생 극복 노력!
임산부가 있는 가족을 위한 혜택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경북의 노력은 계속된다!
저출생 문제는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해나가야 합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이 옛말처럼
함께 힘을 모으고 도와야 하는데요!
현재 저출생 극복을 위해
경북에서 여러 방면으로 노력 중입니다:)
어떤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쓰윽 살펴볼까요?
산모에게 동해특산미역 제공
산모의 건강 회복은 경북에 맡겨!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임산부 건강 회복을 꼼꼼히 챙기자!
올해부터 출산을 장려하고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서
경북 동해안 어촌마을에서 수확하고
어민들이 직접 건조한
동해 특산의 자연산 돌미역(2024년 햇미역) 5,600상자를
임산부에게 제공합니다.
‼️깨알 상식‼️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산모에게 미역국을 먹이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는 미역에 산모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칼슘과 요오드 함량이 높고,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산모의 칼슘 보충과 모유 분비 촉진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죠:) 특히, 미역에는 분만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몸을 수축시키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산후기(puerperium) 건강 회복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산모의 건강관리는 경북이 돕겠습니다:)
💠지원 대상💠
1) 신청일 30일 전부터 경상북도에 주소를 둔 임산부
2) 2024.1.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임신 중인 임산부
(관할 보건소 등록 기준 약 1만 명)
💠신청 방법💠
관할 보건소의 안내 문자를 수신하면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신청 페이지(www.happybus.or.kr)에 접속하여 신청
경북행복가족여행 상품
즐겁게 떠나는 가족여행
신혼부부, 임신 부부, 3자녀 이상 가족 모두
함께 즐겁게 떠나자!
경북의 웰니스 자원과 핫플레이스, 액티비티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예비 엄마·아빠를 대상으로
경북관광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물하기 위해
예비 엄마·아빠를 위한 행복 가족여행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더불어, 신혼부부와 3자녀 이상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도 마련했어요!
신혼부부 |
임신 부부 |
3자녀 이상 가족 |
경북의 자연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웰니스 여행상품 |
경북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미식 여행 & 경북 숲에서 마음의 안정과 치유를 얻을 수 있는 여행상품 |
오감 만족 힐링 가족 캠프 상품 등 유형별 맞춤형 여행상품 |
💠지원 대상💠
경상북도 내 주소를 둔
✔️신혼부부(7년 이내)
✔️예비 엄마·아빠
✔️3자녀 이상 가족
(만 19세 이하 자녀까지 허용)
💫운영 상품은 크게 당일형 상품(20만 원 상당)과
숙박형(1박2일/30만 원 상당) 상품으로 구성되고,
참여자 특성을 고려해 지원 예정입니다!
💠신청 방법💠
투어054 홈페이지 참고
자녀 돌봄&육아교실 개설 및 운영
경상북도인재개발원은
‘자녀돌봄 & 육아교실’과정을
실시간 온라인(재택) 교육으로 첫 개설·운영해
돌봄 지원이 필요한 육아 공무원의
실질적인 돌봄을 지원했습니다.
‘자녀돌봄 & 육아교실’은
자녀의 연령에 따라 총 2기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1기(8.7.~8.9.)는 초등 저학년(6~8세) 자녀가 있는 직원
2기(8.28.~8.30.)는 영유아(0~5세) 자녀가 있는 직원
대상으로 3일간 운영합니다.
교육 내용은 자녀 발달단계별 육아법
자녀와 함께하는 놀이 등
기수별로 대상을 구분하여
맞춤형 강의 및 콘텐츠 활용 교육을 제공합니다.
앞으로, ‘자녀돌봄 & 육아교실’은 시범운영 후
교육생 만족도 조사 및 성과평가 등을 거쳐
2025년 정규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경상북도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 중
돌봄 자녀가 있는 직원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어요!
더불어, 경상북도인재개발원은
8세 이하 자녀를 둔 교육생의 돌봄 지원을 위해
금년 4월 교육생 수칙 개정을 통해
1일 2시간 ‘유연 등·하원제’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저출생 극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경북!
아이 낳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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