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봉화군 서포터즈] 뷰 맛집 대형카페, 봉화 '인하원' | 홍애련 님

봉화 카페 인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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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닿는 모든 곳이 초록빛인 여름이 한창인 요즘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여행을 준비하는 순간의 설렘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는 자연 속 여행지를 찾아 경북 봉화를 다녀왔는데요.

마지막 코스로 들렀던 봉화 대형카페 인하원이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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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에 들르신다면 카페 인하원 꼭 들러보세요~

넉넉한 주차공간

카페 인하원은 식당으로 운영이 되었던 곳이에요.

넉넉한 주차공간이 있어서 방문하는 분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답니다.

주차장이 아니라도 주변에 주차할 곳이 많답니다.

숲 속 카페

이곳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중 하나가 주변 환경이에요.

수형이 오래된 나무와 잘 가꾼 조경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연못과 개별공간

분수가 뿜어져 나오는 넓은 연못 주변에는 프라이빗룸이 조성돼 있어요.

음료를 받아와서 개별 룸에서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겠더라고요.

각 공간마다 에어컨이 설치돼 있어서 여름에도 더위 걱정없이 머물 수 있답니다.

이글루 속에서 차 한잔

이글루 모형으로 만든 공간이에요.

한여름에는 더울 것 같지만 다른 계절에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넓은 내부

내부에 들어서면 넓고 탁트인 공간이 반겨줍니다. 봉화 대형카페라는 말이 실감나는 곳이죠?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서로 편안하게 대화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키오스크로 주문해요

주문은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로 하면 된답니다.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데요.

에스프레소, 티, 라떼, 에이드, 아이스크림, 스무디 더구나 피자까지 주문 가능해요.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도 마음에 들죠?

그림같은 공간

그림 같은 곳이에요. 맑고, 넓고, 편안한 분위기인데요.

창을 통해 보이는 원두막도 이용할 수 있어요.

액자를 걸어둔 것 같아요.

주류 판매도 해요

더운 여름밤이라면 시원한 맥주 한 잔도 좋을 것 같고요.

2층 모습

카페 인하원은 2층 규모에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볼게요.

개별 공간이 있어요

2층은 1층과 달리 개별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어요. 문을 닫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 트인 공간도 있어요.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면 2층이 좋을 것 같아요.

개별 공간이라 더 편안해요

2층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또 달라요. 인하원을 뷰 맛집이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다양한 공간이 있어서 만나는 사람에 따라 혹은 대화의 내용에 따라 선택 할 수 있겠어요.

풍경맛집

마음에 드는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창밖을 보며 망중한을 느껴봅니다.

바닐라 라떼와 도쿄메론

눈호강 입호강

주문했던 바닐라 라떼와 도쿄 메론이 나왔어요.

시원한 커피와 먹는 달콤한 디저트는 이곳에 오기까지 흘렸던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주었어요.

편안한 곳에 있으니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뷰 맛집 카페 인하원에서 봉화여행의 추억 하나를 더해보았습니다.

인하원을 다녀간 유명인들

입구에는 카페 인하원을 다녀간 유명인들의 사인과 사진이 진열돼 있어요.

봉화군 홍보대사인 이성민 배우의 모습도 보입니다.

봉화 인하원 카페 뷰 맛집, 풍경맛집으로 사랑받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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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에 오시면 꼭 들러보세요~

*제6기 봉화군 서포터즈

홍애련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