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가 아름다운 흥덕면 서삼마을
좋은 일은 챗살처럼 스며들고~,
벽화가 아름다운
흥덕면 서삼마을
주말에 흥덕면 흥덕리 서삼마을 벽화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위치는 흥덕면 고창북고 정문 옆
서삼마을 회관 인근 골목에 있습니다.
저는 마을회관 인근에 차를 주차하고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좋은 일은 햇살처럼 스며들고, 나쁜 일은 바람처럼 날아가길” 이란
글귀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적어주신 글귀가 좋았습니다.
조금은 이른듯하지만 마음속 봄날이 오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동림저수지를 처음 보았을 때의 모습이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고창에 살아도 동림저수지처럼 크고 멋진 장소는
전국에서도 찾기 힘든 거 같아요.
“예쁜 마음으로 다가가면 좋은 일이 생길 거 같습니다”
흥덕면 출신의 여류 명창이시며
고창을 대표하는 김소희 명창은
우리 고장의 꽃인 소중한 분인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벽화의 그림과 글귀를 기획하신 분 멋지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벽화 속 물방울 무늬와 기분 좋은 푸른 하늘이 좋았습니다.
그림 속 멋스러운 한옥 건물이
아마도 흥덕향교 일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멋스러운 한옥 속 화사한 꽃처럼
2025년 한 해에는 모두 함께 꽃길을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고장 흥덕면의 멋진 명소와
아름다운 벽화와 글귀를 볼 수 있는
서삼마을 벽화를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서삼마을 마을회관
전북 고창군 흥덕면 서삼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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