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포터즈] 괴산여행 비학봉마을 괴강을 낀 숙박시설 산맛이옛길 숲체험관&봉서재
[ 괴산여행 ]
괴산군 가볼만한곳
괴산 비학봉마을 괴강을 낀 숙박시설
산맛이옛길 숲체험관&봉서재
우리나라 3대 명품길로 지정된 산막이옛길은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와 사오랑마을을 지나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이어지는 십리 옛길입니다.
괴산호를 따라 걷는 이 길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올가을, 산막이옛길 건너편에 수변 산책로인 호수길이 완공되면서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괴산의 명소를 찾을 때, 산막이옛길숲체험관을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산막이옛길숲체험관은 폐교가된 외사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숙박시설입니다.
초등학교였음을 알리는 장군 동상, 넓은 운동장, 옛 교실을 리모델링한 숙박동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층에는 넓은 식당이 자리하였고 1층과 2층에 걸쳐 객실이 이어지네요.
먼저 괴강이 흐르는 비학봉마을이 소개됩니다.
쌍곡구곡과 갈론구곡이 병풍처럼 서있는 군자산과 비학산을 휘감고 있으며 괴산댐이 위치합니다.
외사리, 학동리, 사오랑리, 갈론리로 이어지는 마을에서는 올갱이 줍기, 계곡 탐사, 숲길 산책 등 자연과 어우러지게 되네요.
산막이옛길숲체험관은 폐교된 외사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숙박시설입니다.
초등학교였던 흔적을 보여주는 장군 동상과 넓은 운동장, 그리고 옛 교실을 개조한 숙박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넓은 식당이 자리하고 있으며, 객실은 1층과 2층에 걸쳐 이어집니다.
괴강이 흐르는 비학봉마을도 함께 소개됩니다.
쌍곡구곡과 갈론구곡이 병풍처럼 둘러싼 군자산과 비학산을 따라 괴산댐이 위치해 있습니다.
외사리, 학동리, 사오랑리, 갈론리로 이어지는 마을에서는 올갱이 줍기, 계곡 탐사, 숲길 산책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산막이옛길숲체험관이 있는 비학봉마을은 산막이옛길과, 갈론계곡이 지척입니다.
자동차로 약 10분, 20분 거리이네요.
또한 옆으로는 아름다운 괴강이 흘러서는 강변 따라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숲체험관 1층 사무실에서는 괴산군 갈은권역의 이력과 비학봉마을의 즐길 거리가 소개됩니다.
2016년 농촌관광코스 선정증서도 걸렸습니다.
비학봉마을은 마을의 자연자원을 이용한 체험공간, 경관 및 환경개선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아름다운 마을이 조성되었네요.
산막이옛길숲체험관이 위치한 비학봉마을은 산막이옛길과 갈론계곡이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자동차로 각각 약 10분,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마을 옆으로는 아름다운 괴강이 흐르고 있어, 강변을 따라 산책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숲체험관 1층 사무실에서는 괴산군 갈은권역의 역사와 비학봉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이 소개됩니다.
비학봉마을은 2016년 농촌관광코스로 선정된 바 있으며, 마을에는 선정증서가 걸려 있습니다.
이곳은 마을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체험 공간, 경관 및 환경 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아름다운 마을로 조성되었습니다.
1층 공동 시설 주변에는 풀짚공예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개관 당시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나, 현재는 숙박시설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층 식당 역시 한여름 체험객이 많은 경우에만 운영됩니다.
숲체험관 3층 옥상에서 내려다본 비학봉마을의 전경입니다.
외사마을, 사오랑마을, 학동마을이 마을길을 따라 좌우로 이어지며, 안쪽으로는 괴산과 연풍으로 갈라집니다.
반대편으로는 괴산호를 따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 산막이옛길과 갈론계곡이 펼쳐집니다.
병풍처럼 이어지는 능선 사이에 자리 잡은 농촌 마을의 풍경은 그 자체로 평화롭습니다.
산막이옛길숲체험관에 짐을 풀었다면, 운동장을 가로질러 괴강 산책을 꼭 즐겨보세요.
굽이굽이 흐르는 물길은 언제나 아름다우며, 그 초입에는 충청남도의 문화유산인 봉서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봉서재는 의성 김씨의 재실로, 정조 2년(1778년)에 홍문관 직제학을 지낸 김전의 사우로 세워졌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백운서당’이라 불리며, 인근 마을 학동들을 위한 서당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솟을삼문을 따라 둥글게 이어진 담장 안쪽에는 재실 봉서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문은 굳게 닫혀 있지만, 오른쪽으로 돌아 협문을 통해 내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봉서재는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가운데는 대청, 좌우에는 각각 온돌방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뒤편에는 아궁이가 있어 불을 지피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대청마루는 깊고 넓어 옛 건축의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1778년 사우로 세워진 봉서재는 사당으로 사용되다가, 1915년에 중수되었으며 1944년 외사간이학교 설립 당시에는 임시 교사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마루에 걸터앉아 잠시 옛 시간을 더듬어봅니다.
동네 학동들이 오랜 세월 공부하던 풍경이 무색할 만큼, 지금은 고요함만이 감돕니다.
괴강이 살짝 보이는 솟을삼문을 따라 이어진 죽담이 경계를 이루며, 그 고요함을 한층 더 깊게 합니다.
봉서재에서 내려다본 괴강은 고즈넉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바싹 마른 수초들이 무채색을 이루며, 그 사이로 흐르는 강물은 더욱 푸르게 빛납니다.
경계를 이루는 구간을 지나며 거칠어진 물살은 우렁찬 소리를 내며 흘러갑니다.
산막이옛길 초입, 칠성면 외사리에는 숲체험관이 자리하고 있으며, 그 옆에는 문화유산 봉서재가 있습니다.
숙박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곳에서 하룻밤 쉬어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찾아오시는길
산막이옛길숲체험관 : 충북 괴산군 칠성면 명태재로 외사4길 1
괴산 봉서재 : 충북 괴산군 칠성면 명태재로 외사4길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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