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드라마촬영장(세트장)

3월에 남도여행 가볼만한 곳!

전라남도는 역사 · 문화 · 유적지도 많고 즐길 거리,

먹거리와 볼거리 모두 다양한 여행지입니다​.

🌿남도 여행1번지 중에서 대한민국 생태도시로 알려진

국가정원을 소유하고 있는 곳이 바로 순천입니다.

순천의 관광지 중에서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순천드라마촬영장(세트장)입니다.

예전부터 학생들에게 2월은 졸업 시즌이고 3월은 입학 시즌입니다.

졸업식도 예전과 같은 풍경은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데요.

2월과 3월 사이에 한번 여행가고 싶은 곳 중에서 순천의 순천드라마촬영장을 소개합니다.

순천 드라마촬영장(세트장)은 1960~80년의 우리 학생 시절이라지만,

요즘 아이들에게는 옛날 옛적의 이야기를, 젊은이들에게는 부모의 시대를,

그리고 나이가 든 세대에게는 그때 그 시절을 만나 보고 회상해 볼 수 있어 가족,

친구와 우정, 연인과 함께 여행으로 가볼 만한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 순천드라마촬영장 입장료

성인 : 3,000원/1인, 중, 고생(군인) : 2,000원, 초등학생 : 1,000원/1인

​50% 할인 대상,

여수, 광양, 고흥, 보성, 사천, 남해, 하동

(남해안, 남중권) / 구례, 완도, 곡성(협력증진) / 진주, 서울 송파구, 양천구, 강서구 / 경기 오산시, 충남 서산시(자매결연)

※ 공용주차장이 이용 / 주차료는 따로 정산합니다.

순천드라마촬영장(세트장)은 조레동에 위치한 곳으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한 곳입니다

인기드라마의 무대가 된 드라마 촬영장소가 인기있는

관광명소가 되는 바람을 타고 순천의 영화 드라마세트장은

50·60세대에게는 그리운 향수를,

청소년들에게는 60~80년대 달동네의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지며

가족단위 관람객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으며

특히 2~3월, 졸업과 새 학기 시작하기 전,

이 시기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가는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복고풍이 가득한 옛 모습들과 빈티지 한 소품들과 의상을 입고

옛 추억을 생각하며 즐거운 체험과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고,

1960~80년대의 간식(지금은 불량식품이라 함)들을

먹어볼 수 있는 먹거리들도 있습니다.

의상을 빌리고 싶은 분들은 매표를 하고 들어가면

얼마가지 않아 ‘💇🏻‍♀️은하수 미용실’이 있습니다.

여기서 대여를 하면 될 것 같고, 매점과 카페도 운영을 합니다.

​추억의 고고장에서 고고를 한번 추어 보시고

🎞️예전의 극장(순양극장)에도 들어가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옛날 노래방과 추억의 뽑기, 그리고 옛 생각을 떠오르게 만드는

옛 영화포스터들 앞에서 영화 주인공도 되어 보고,

파출소에서는 경찰관이 돼 보기도 하며 창살 안에도 들아가서 체험도 해보면

래도록 추억에 남을 것 같군요!

​그리고 나서 위로 올라가면

옛날의 달동네의 모습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는 풍경을 만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60~80년대의 생활상

한번 느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내려와서 사랑의 집과 언약의 집에 도착을 하여

인생 샷💞을 멋지게 남겨보면 됩니다.

특히 이곳은 연인들의 SNS인생샷 명소📷로도 잘 알려진 곳이기에

꼭 오래도록 추억에 남을 사진을 남겨 보시기 바랍니다

학생들에게는 2월의 졸업과 3월의 시작이 되는 이 시기에

꼭 여행을 가보길 추천 드립니다!

✅ 2025년 2월 17일에 촬영된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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