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등촌역의 쉼터 '백석어린이공원'
등촌역은
1인 가구로 사는 청년층부터
가족단위 세대까지
다양한 주민들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입니다.
분주한 번화가지만
등촌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쉼터가 되어주는 공원이 있습니다.
<백석어린이공원>으로
등촌역 1번 출구에서 155m 거리에 위치한
도보로 5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역세권 공원이지요.
이곳에선
어린아이를 동반한 젊은 부부,
공원 정자에서 담소를 나누는 중년 주민들,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어린이,
체육시설로 열심히 운동 중인 노인분들까지
다양한 계층을 볼 수 있습니다.
공원 밖은
번잡한 역세권이고
높게 솟은 빌딩과 아파트 단지지만
공원만큼은
시간이 멈춘 듯 조용하고 아늑합니다.
리모델링을 마친 공원 내
화장실까지 갖추어
주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 속에서
이렇게 잠시 쉼을 얻을 수 있는
공원의 존재는 소중합니다.
특히 <백석어린이공원>처럼
역세권에 위치한 공원은
현대인들에게 작지만
확실한 힐링을 줍니다.
도시에 갖춰진 나무와 식물을 보면서 자연을 느끼고,
바쁜 발걸음을 멈추고
공원 내 벤치에 앉아 잠시 쉬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놀이터에서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들이 있고,
정겹게 대화를 나누는 중년 어르신들이 있고,
체육시설로 부지런히 운동을 하는 주민들이 있는
<백석어린이공원>.
도시에 왜 공원이 필요한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장소입니다.
강서까치뉴스 남현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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