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간 전
넓은 갯벌의 풍경과 푸른 바다의 모습 서해랑길63코스 남당관광로
따듯한 봄이 오고 있는 3월 초의 맑은 날,
충청남도 홍성군의 아름다운 서해바다를 감상하며 서해랑길 도보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른 새벽 서울 영등포역에서 무궁화 기차를 타고 도착한 홍성역에서
홍성역-갈산-이호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276번 버스를 타고 남당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홍성군의 유명 관광지 중 한 곳인 남당항으로 향하는
시내버스에서 봄이 오고 있는 홍성군의 풍경을 감상하며 남당항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된 3월의 남당항에는 상쾌한 공기와
시원한 바닷바람이 기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 도착한 남당항에는 서해바다를 감상하며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는 서해랑길이 있습니다.
남당항해양분수공원을 지나 남당관광로를 따라
서해랑길63코스 도보여행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서해랑길63코스가 있는 이곳 남당항은 서해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수산센터를 비롯해서
다양한 음식점, 편의점, 카페 그리고 남당항해양분수공원 등이 있습니다.
서해랑길 도보여행을 즐기면서 맛있는 식사와 커피 등을 이곳 남당항에서 즐기면 아주 좋습니다.
남당관광로를 따라 서해랑길을 걷다 보면 서해바다를 마음껏 감상하면서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해랑길을 거닐다 보니, 드넓은 갯벌의 풍경과 함께 저 멀리 보이는 바다의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으며 주변의 경치를 담아 보았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다시 찾아온 따듯한 봄의 햇살과 시원한 바닷바람이 너무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사람 많고 복잡한 대도시 서울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느낌입니다.
홍성군 남당관광로 서해랑길은 해안을 따라 조성된 도로입니다.
서해의 드넓은 갯벌과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는 걷기 명소입니다.
봄이 오면 이곳에는 이름 모를 아름다운 봄꽃이 만개를 하여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을 겁니다.
서해랑길을 걷다 보니 해안가와 도로 곳곳에 초록의 새 생명이 피어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남당관광로 서해랑길은 봄 햇살과 함께 기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듯했습니다.
드넓은 서해 갯벌과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천천히 여유롭게 걷다 보니,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한 이번 도보 여행은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해 준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따듯한 봄이 오고 있는 지금,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홍성군 남당관광로 서해랑길을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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