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근처 맛집 ,

'고요앤봄'


안녕하세요!

며칠 전 문경새재를 다녀왔는데요.

근처에 돈가스를 먹으려고

문경에 사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추천해서 다녀왔습니다. ^^

고요앤봄

주소 : 경북 문경시 문경읍 고요길2

전화 : 054-572-5958

영업시간 : 9:00 ~ 21:00

주차 : 무료 주차

고요앤봄은 도착해 보니

식당이라기보다는 카페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실내로 들어와 자리를 잡았는데

실내는 카페와도 같았습니다.

저는 이곳에 돈가스를 먹으러 왔기에

돈가스를 주문하고 주변을 둘러보았는데요.

먼저 보이는 게 메뉴판이었습니다.

카페메뉴부터 식사 메뉴까지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는데요.

제가 왔을 때는 점심시간이었는데

주변에 식사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음식이 맛이 있는 것 같은데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요리들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들어오는 입구에는

와인과 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계산대 뒤로는 와 함께 할 빵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과는 달랐던 게

화장실로 가는 길에 보이는 커다란 민화들이었어요.

민화의 그림과 민화가 들어간 가구들

이곳에서 관련된 작품활동을 하는 건가 싶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에 있는 메뉴 전단지

이런 시골에서도 배민이 되다니...

제가 있는 곳은 안 된답니다. ㅠㅠ

정면에서 바라본 식당 내부인데요.

큰 통유리창 뒤로 큰 산들이 보여

어디서든 시원한 뷰가 보여 좋아요.

그리고 테이블은 넉넉해서

단체 손님도 여유 있게 식사하고 가시는 걸 보았습니다.

돌아다니는 동안 나온 수프입니다.

뒤이어 나온 돈가스

특이하게 사과 슬라이스가 들어있네요!

이곳은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봅니다. ㅎㅎ

돈가스는 두껍지는 않은 일반 돈가스인데요.

고기는 부드럽고 소스가 맛있었습니다.

식사 후 커피도 한잔했습니다.

나름 커피도 괜찮은 것 같았어요!

그리고 뒤쪽으로 과수원이 보여서

식사 후 한 번 둘러보았는데요.

뒤쪽으로 은재키친이 보였는데

이곳은 한식을 파는 곳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 옆에 보이는 작은 오솔길.

사과 과수원 사이로 길이나 있습니다.

따라가 보니 작은 주차장이 있었는데

사과꽃이 필 때인 4월 중순쯤이나

사과가 익는 10월 말쯤에 오면

이곳도 사진찍기 좋은 곳이 될 것 같았네요.

문경읍내와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조용하고 분위기 있게

차를 마시고 식사하시기에는

나름 괜찮은 곳인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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