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푸르른오월 푸른청춘 덕유중학교를 가다- 심순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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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에서 유일한 기숙중학교
덕유중학교 학생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오월
축제와 여행 운동하기 좋은날
덕유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체육대회를
시작했답니다.
전교생 100여명
총6학급의 학생으로 운영되고 있는
거창덕유중학교는 거창의 유일한 기숙중학교입니다.
전교생 80%정도가 기숙사에 입교하여
생활하고 있기도 합니다.
7시 아침 기상후
15분정도 아침운동 또는 아침산책을 실시하고 있는 데
비가 오거나 눈이오면 실내운동
날씨가 좋은 날은
아침산책으로
밤새 뭉쳐있던 근육들을
풀어내고 상쾌한 아침맞이를 한답니다.
1학년들은 신학기초에는
익숙치 않은 기숙사 생활에 힘들어 하지만
곧 적응을 하며
생활에 집중을 하고
3학년이 되면
능수능란한 생활들이 익숙해지는 기숙형중학교의
장점을 최대한 누려 본답니다.
5월 푸르른 날
전교생이 체육대회를 하는날
전교생들은 두팀으로 나뉘어
단체복을 입는답니다.
이번 컨셉은
축구팀 컨셉의 유니폼으로 단체복을 맞추었네요.
단체티에
사인도 받고
이날만큼은 선수가 되어 보기도 한답니다.
선수로는 뛰지않지만
응원전도 신나는 날이라고 하네요.
시합을 하기전
신나는 구호로
승리를 다짐하는 학생들
열의가 대단하답니다.
프리미어리그를 능가하는
학생들의 열기가 느껴졌어요
응원전의 시작으로 일주일전부터
준비를 한 손피켓들
꾸미는 솜씨가
예사롭지가 않더라구요
젊음과 청춘이 참 예쁜 모습입니다.
피켓을 읽으니
저절로 입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운동장을 누비는 학생들의 경기가 시작 되고
화창한 날씨의 한몫으로
멀리서 보면 프리미어리그가 되는
경기였습니다.
중학생답지않은
모션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사를 보냈답니다.
한경기 한경기 진행될때마다
온몸은 땀으로 젓었지만
그 열정은 사그라 들지 않았답니다.
신나는 스포츠데이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잘 마치고
건강함을 뽐내는 시간들
거창덕유중학교의 스포츠데이는
정말 잔치같은 하루였습니다.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을 기르는
덕유중학교
현장을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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