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생설계학교 2기 모집! 내 강점 찾고 나만의 미래 설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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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스스로 강점을 찾고

객관화된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인생설계학교 2기'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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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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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인생설계학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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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6월 16일부터 청년인생설계학교 2기 참여자 430명 모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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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강점을 찾고, 객관화된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그룹코칭 프로그램(5주 과정)을 제공하는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참여자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정책 효과성 또한 입증된 서울시 대표 청년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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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진행된 1기 모집 시 전년 대비 운영 규모를 2배 확대했음에도 모집인원 2배에 가까운 8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인기가 상당했다. 현재 1기 23개 반은 5월 26일부터 16개 자치구 내 청년 공간에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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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에는 예비청년을 위한 스타터 코스를 제외한 라이프·커리어·리더십·스케치 등 4개 코스를 운영한다. 진로 탐색 단계나 고민 유형에 따라 참여 코스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단, 스케치 코스는 대학 비진학 청년만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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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인생설계학교는 자기 주도적인 진로 탐색과 인생 설계에 관심 있는 19~39세 서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6월 16일 오전 10시부터 7월 7일 오후 5시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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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복무 제대 청년들은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으로 최대 3년 복무기간만큼 청년정책 참여 기간이 연장되어, 복무기간에 따라 최장 42세(1982년생)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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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청년 몽땅 정보통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운영사무국(010-5695-3056) 또는 카카오톡 채널 ‘청년인생설계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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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청년인생설계학교 1기 프로그램 진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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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부터 시작을 알린 ‘찾아가는 청년인생설계학교’도 운영에 돌입했다. 첫 시작은 마음건강 지원사업과 연계, 1차 상담 종료자 중 참여 희망자 36명을 대상으로 청년인생설계학교 라이프·커리어 코스를 운영하는 것이다. 시는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의 특성에 맞춰 프로그램 진행 내용과 방식을 개편하여, 기존에 2시간씩 5주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3시간씩 3주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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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국방부와의 협조를 통해 군복무를 마치고 사회복귀를 앞둔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일반병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생설계학교’ 3개 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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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찾아가는 청년인생설계학교’ 확대를 위해 프로그램 연계를 희망하는 기관을 발굴하고자 상시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서울 청년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센터) 및 비영리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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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인생설계학교 2025년 2기 프로그램>

문의 : 운영사무국(010-5695-3056) 또는 카카오톡 채널 ‘청년인생설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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