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G페스티벌 반짝이는 빛의 향연, 스마트정원 빛축제
구로G페스티벌 반짝이는 빛의 향연, 스마트정원 빛축제
지금 구로에 가시면 멋진 경관의
빛축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는 안양천 생태초화원에 마련된
스마트정원 빛축제장으로
스마트기술을 이용한 미디어파사드를 9월 26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정원은 안양천빛축제장으로,
생태초화원 전체를 빛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작품들과 함께
미디어파사드를 이용한 멋진 조명도 만날 수 있었어요.
위치는 도림천역에서 내려서 안양천변을 따라가서
오금교까지 이어지는 곳에 마련되어 있기에,
대중교통으로 가실 분들은 저처럼 도림천역에
내려서 방문하시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2024 구로G페스티벌은 <사람, 기술, 문화로
하나되는 구로구민 모두의 축제> 이며,
안양천 (고척교~오금교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구로G페스티벌의 스마트정원 안양천빛축제와 함께
구로가든페스타, 프랑스문화축제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안양천 스마트정원에는 정원작가들의 작품을
구석구석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
위 작품은 <프랑스 in Garden>으로
프랑스식 전통 정원에 우아한 멋을 연출한 작품입니다.
프랑스 3색 국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한 <자유 평등 박애> 작품입니다.
색을 통해 자유, 평등, 박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행의 멋짐을 표현한 <유로피안 여행> 작품은
출발을 의미하는 작품이었고,
여행의 기대감, 흥분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빛을 이용하여 별자리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나의 별자리는 어떤 것인지 찾아보면서
관람하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생태초화원에서는 스마트한 빛을 볼 수도 있었고,
아름다운 장미로 이루어진 작품도 볼 수 있으니
천천히 산책하면서 관람하시면 좋습니다.
이곳은 구로G페스티벌 감성캠핑 휴게존으로,
선착순 자율 이용할 수 있으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곳곳에 마련된 조명을 이용한 볼거리,
구로의 가을은 이렇게 멋지게 보여지고 있었습니다.
여행가방과 가방에서 피어난 가을꽃으로
만들어낸 <정원여행> 작품입니다.
정원의 꽃들로 가득 피어난 여행의 짐가방을 보니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설레는 첫만남> 이라는 이 작품은
춤추고 노래하는 꽃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는 작품이었어요.
안양천빛축제와 함께 구로가든페스타도
함께 개최가 되었는데,
이곳에서는 구민동행정원꾸미기가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주민과 함께 만드는 구민동행정원,
의미가 참 좋았던 체험이었습니다.
날씨 좋은 가을날, 구로G페스티벌에서
마련된 안양천스마트정원의 빛축제는
밤이 깊어질수록 더욱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스마트정원 무대로,
야외 버스킹이 진행이 되는 곳이었습니다.
낮시간 이곳은 지중해 Cafe 느낌으로 이용가능하고,
버스킹이 진행되는 시간에는
클래식, 팝페라 등의 공연을 보실 수 있어요.
버스킹공연은 축제기간 3일 그리고
빛축제 기간 중 주말에 추가 공연이 있습니다.
멋진 빛축제도 보시고, 공연도 보면 좋아요.
<정원 속 차박 여행> 작품은
가을 밤 차박여행을 표현하고 있으며,
편안한 휴식이 느껴진 작품이었어요.
따뜻한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도 있어서
생태초화원을 거닐면서 차 한잔 하기에도 좋았습니다.
멋진 조명과 예쁜 정원의 모습으로
담아낸 구로의 안양천빛축제장이었고,
스마트정원으로 꾸며진 곳이었습니다.
나무배를 이용하여 만들어낸 <물에 그린 정원> 작품은
연못정원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해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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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G페스티벌 스마트정원 안양천빛축제는
빛, 꽃, 책을 테마로 하여 만들어진 공간으로,
아름다운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시간 되실 때 다녀오세요.
10월 26일까지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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