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이용가능한 '안심돌봄 120'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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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작년 11월 1일부터

돌봄상담전문콜센터 「안심돌봄120」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중증치매 어르신,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 등

당사자는 물론 가족, 지인 누구든지 밀착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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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부족해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복잡한 절차 등으로 신청을 안하는 경우를 방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작된 안심돌봄120 사업은

기존의 다산콜센터 02-120 으로 전화 후

음성안내에 따라 3번(안심돌봄)을 누르면 이용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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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 통이면 초기돌봄 상담부터 서비스기관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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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시범운영 후 운영시간 확대를 검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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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돌봄 종사자 상담도 진행합니다!

서비스 제공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나 업무 고충 상담,

어르신과 장애인 학대, 노인 실종 등 돌봄현장의 각종 위기 대응 관련 기초상담을 비롯해

권리 침해 등 법적 보호가 필요한 경우엔

서울시 복지재단(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의 법률상담도 연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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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돌봄120」은 사회복지관련 전문상담원(5명)이 돌봄대상자 기본정보 확인 후 중증도, 돌봄 난이도 등에 맞춰 제공가능한 돌봄 종류, 신청자격, 절차를 종합적이고 자세하게 알려주는 서비스 입니다. 필요시 거주지 주변에 있는 우수 돌봄서비스 기관도 알려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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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상, 중증치매, 큰 체구 등 민간에서 기피하는 ‘고난도 돌봄’ 어르신은 ‘서울형 좋은돌봄인증기관’을 연계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와상·사지마비, 도전적 행동 등 ‘고난도 중증장애인’ 상담자는 지속적으로 관리해 내년부터 권역별로 지정·운영 예정인 ‘중증장애인 전문활동지원기관’과 연계할 예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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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디서나 120번을 누르면

돌봄 종합 상담부터 안내까지!

돌봄이 필요할 땐 '안심돌봄 120'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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