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대학 여름 계절학기 놓치지 마세요! 136개 강좌 선착순 모집(6/24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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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대학 계절학기

136개 강좌의 수강신청을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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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정보, 함께 살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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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대학이 이번 여름, 강의·체험·답사뿐 아니라 가족 체험과 공연, 캠퍼스 개방 공간까지 아우른​ ‘열린 여름 계절학기’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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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대학 계절학기 136개 강좌의 수강신청은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 계절학기는 7월 8일부터 8월 22일까지 서울시민대학 ▴중부권(종로구) ▴동남권(강동구) ▴모두의학교(금천구) ▴다시가는 캠퍼스(관악구) 4개 캠퍼스에서 운영된다. ☞ 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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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표 평생학습 브랜드인 서울시민대학은 올해 ▴특별학기(2~3월) ▴1학기(4~6월) ▴계절학기(7~8월) ▴2학기(9~12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계절학기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누구나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배움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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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대학 동남권 캠퍼스(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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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톡스: 디지털과 일상의 균형 찾기’(동남권 캠퍼스)는 스마트폰 과다 사용 등 디지털 피로를 해소하고 건강한 삶의 균형을 찾고자 하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 ‘옷, 시대와 메시지를 담다: 패션 콘텐츠 기획하기’(중부권 캠퍼스)는 복식 문화를 인문학적 시선으로 탐색할 수 있는 교양과 실생활을 잇는 강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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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 특강과 답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역사학자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장이 진행하는 ‘독립을 향한 500년: 임진왜란에서 광복까지’(다시가는 캠퍼스)는 광복의 여정을 돌아보고 오늘날 대한민국을 성찰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 작가 서해성의 ‘모든 것을 바쳐 독립운동에 헌신한 우당 이회영과 여섯 형제’(중부권 캠퍼스)는 전 재산을 쏟아 독립운동에 헌신한 이회영 일가의 삶을 조명하고, 이회영 기념관 현장 방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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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서대문형무소 답사, 외국인을 위한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현장 학습도 진행된다. ‘독도로 떠나는 여행: 알고 보면 더 특별한 섬 이야기’(모두의학교 캠퍼스)에서는 독도체험관 교육담당자가 독도의 자연과 역사를 다양한 시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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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계절학기 프로그램은 1~2회 진행되는 무료 강좌로 누구나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다. 수업 방식도 캠퍼스에서의 현장 강의 외에 현장답사, 실시간 비대면 강의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해 주제나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배움을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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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 특강과 현장 답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사진은 사직동 이회영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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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친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7월 12일 모두의학교 캠퍼스에서는 서울예술앙상블과 함께하는 국악 공연이 열리며, 7월 26일 다시가는 캠퍼스에서는 유아·초등학생 자녀와 함께하는 ‘다시가는 과학캠프’가 진행된다. 과학캠프에서는 ‘드라이아이스 로켓 실험’, ‘AR로 구현하는 강감찬 장군’ 등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과학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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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캠퍼스는 시민갤러리를 상설 운영하고 작가와 함께 민화, 아크릴화 등을 그려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주말에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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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대학 모두의학교 캠퍼스(금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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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대학은 계절학기 강좌 외에도 시민 누구나 학습, 휴식,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캠퍼스 내 개방 공간을 확대해 여름철 도심 속 열린 배움터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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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학교 캠퍼스에는 원형 풋살장, 농구장, 러닝트랙 등을 갖춘 ‘모두의 운동장’이 개방되고, ▴동남권 캠퍼스는 학습라운지와 요가가 가능한 마루교실, 회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우리동네 미팅룸 등을 상시 운영한다. 이번 개방공간 확대는 서울시의 규제철폐안 73호 ‘시민대학 캠퍼스 내 대시민 개방공간 이용 접근성 개선’에 따라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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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대학 계절학기 강좌별 일정과 세부 내용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및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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