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전
밀양 글램핑 바베큐 당일치기 캠핑 낭만 즐겨봐요
밀양 글램핑 바베큐 당일치기 캠핑 낭만 즐겨봐요
밀양 글램핑 바베큐
밀양 탐스팜
영업시간 11:00-21:00
평일: 30분 단위 시간 예약 가능
3시간 이용 가능 (4시 전 예약 시 4시간)
주말/공휴일: 3부제 운영
1부 : 11시 / 2부 : 2시 30분 / 3부 : 6시
이용료 : 기본 2인 3만 원
(추가 인원 1만 원 / 초등 5천 원 /36개월 미만 무료)
주차 전용 주차장
봄을 맞아 캠핑 가고 싶은 분들 이미 마음이 들썩들썩하시죠?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캠핑 한 번 가려면 준비해야 할 것들 정리해야 할 것들이 만만치 않아 엄두가 나질 않는데요, 저같이 낭만은 즐기고 싶고 귀찮은 건 싫은 사람들을 위해 당일치기 캠핑 바베큐가 가능한 곳이 오픈했답니다.
2024년 여름에 오픈한 신축 밀양 탐스팜 글램핑은 계곡을 끼고 시원한 물소리 들으며 통나무 글램핑에서 바베큐를 즐길 수 있어 다녀왔어요.
탐스팜 입구에는 마켓이 있어 여기서 당일치기 바베큐에 필요한 음식과 술, 음료수, 바베큐 용품들을 구입할 수 있어요.
고기도 퀄리티가 좋은데 조금 금액대가 높은 느낌은 있어요. 하지만 외부 음식은 반입금지라 푸짐하게 먹긴 힘들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편한 만큼 비용적인 부분을 감수해야 된다고 해야 할까요?
비싼 만큼 시설은 엄청 깔끔하고 좋고, 계곡도 바로 보이는 위치라 뷰도 좋습니다.
여름에는 오픈해 놓고 놀기 좋고 겨울은 고기 구워 들어와서 방갈로에서 먹고 놀 수 있는 프라이빗 한 장소에요.
편백 향이 가득한 공간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공간 자체로 힐링 되는 밀양 글램핑 바베큐 시설이랍니다.
밀양 탐스팜 바베큐 그릴은 테라스에 있고, 뚜껑만 닫아두면 고루 잘 굽히기 때문에 굉장히 편해요. 중간에 한 번 뒤집고 커팅 해주면 알아서 조리되는 신문물!
마켓 내의 셀프바에서 다양한 쌈 야채, 반찬들이 무료로 제공되는 점은 아주 좋았어요.
장아찌 소스와 곁들여 바베큐 고기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 질도 훌륭했어요.
마트 내에서 봉지 라면을 사면 양은 냄비와 뜨거운 물을 제공해 줍니다. 방갈로 내에 있는 가스버너를 이용해서 후식 라면을 먹을 수 있죠.
야외 캠핑장에서 먹는 바베큐도 꿀맛이지만 라면을 먹어야 찐이죠. 아직은 공기가 쌀쌀해 얼큰한 라면 국물이 얼마나 맛있나 몰라요.
탐스팜 앞쪽으로는 카페도 운영하고 있어, 바베큐보다 더 간단하고 저렴하게 글램핑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커피 한잔하며 청량한 숲 뷰를 볼 수 있는 밀양 당일치기 글램핑 명소, 탐스팜. '캠핑은 가고 싶지만 너무 귀찮아!' 하는 분들에게 봄 글램핑 완성 맞춤이에요.
대구, 부산에서 1시간 20분 거리라 주말 나들이로 다녀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밀양 탐스팜 당일 글램핑
평일: 30분 단위 시간 예약 가능
3시간 이용가능 (4시 전 예약 시 4시간)
주말/공휴일: 3부제 운영 (시간추가 불가능)
1부 : 11시 / 2부 : 2시 30분 / 3부 : 6시
이용료 : 기본 2인 3만 원 (추가 인원 1만 원 / 초등 5천 원 /36개월 미만 무료)
*반려동물 입장 가능
*기본 찬 제공
*아이스박스 제공
*아웃도어 셰프 가스 그릴 제공
*무한리필 셀프 바 제공
각종 장아찌, 김치, 마늘, 양파, 쌈장, 소금, 후추, 참기름, 멜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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