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전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만나다.
지난 3월 22일 토요일,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는
특별한 경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진행된 것인데요.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는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주관하는
국제 여자 클럽 축구 대회로 올해부터
국제 대항전으로 22개 팀이 참여했습니다.
인천에는 ‘인천유나이티드’도 있지만,
여자 실업 축구팀인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도 있습니다.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총 11회
WK리그에서 우승한 명가로,
지난 22일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이란의 ‘밤 카툰’팀과 2024~2025시즌
AWCL 8강 경기를 진행했죠.
매년 3월에 개막하여 진행되는
WK리그 경기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지만,
AWCL 리그 경기는 유료 티켓을
구매해야 했습니다.
사전 티켓팅을 통해 결제한 좌석을
1층 현장 부스에서 수령한 뒤 입장했습니다.
주말 저녁 경기임에도 남동경기장에는
많은 관객들이 함께 했습니다.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의 캐릭터인
용강이도 함께 나와 응원을 시작했죠.
이날 경기를 치룬 ‘밤 카툰’은 이란
여자축구리그 10회 우승을 거둔 곳으로,
전반전 동안은 0대0 상황으로
경기가 지속됐습니다.
8강 홈 경기인 만큼 응원을 온
관객석도 긴장하며 현장을 관람했죠.
그리고 후반전, 신인 김명진의
결승골로 1:0을 기록했고,
이는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의
승리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전반전까지 긴장되던 현장은 이내
기쁨으로 가득 찼고,
응원 온 학생들과 관객들
모두 결승골의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김명진의 결승골을 통해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4강 진출 티켓을 확정 지었고,
준결승이 결정되자 현장은 모두
힘찬 응원과 함성으로 자리를 채웠습니다.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의
다음 경기는 5월 24일로,
호주의 멜버른 시티와 결승 티켓을
앞둔 경기를 붙을 예정입니다.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의
우승 트로피를 응원하며!
다음 경기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홈페이지⚽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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