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뻥 뚫린 경치가 아름다운 산책로 용담산도시산림공원

선선한 바람, 뜨겁지 않은 날씨

산책하기 좋은 계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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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멋진 풍경을 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음성군

무장애 여행지 한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음성군 금왕읍에 자리 잡은

용담산도시산림공원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공원으로

군민에게 녹색 쉼터를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주차는 공원 산책로 입구에 조성된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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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공간이 부족할 경우에는

공원 앞 천변을 따라 조성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산책을 시작하기 전

주차장 주변에 마련된

화장실을 이용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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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블록도 되어 있고 장애인 전용

화장실도 구비되어 있어서 공원을

방문하는 누구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지그재그로 조성된 데크 산책로를

따라 용담산 도시산림공원으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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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이 아닌 경사로이고 지그재그

형식이라 경사가 가파르지 않아서

유모차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분도

편하게 오를 수 있을 거 같아요.

데크 산책로 중간에 쉼터도

마련되어 있어서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잠시 쉬어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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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혀있지 않고 동네 뒤로 산세가

병풍처럼 서있어서 풍경이 더

멋져 보였습니다.

데크 산책로 중간에 있는

길을 통해서 공원 위로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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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맨몸 운동 기구 및

정자가 먼저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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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 넓게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운동 삼아

오기에 딱 좋은 곳 같아요.

공원 중간 메인 공간에는

잔디광장과 함께 예쁜 조명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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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는

가을, 겨울 시기에 야경을

즐기러 오셔도 좋을 거 같아요.

잔디광장 옆으로는 어린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도 조성되어 있어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원이네요.

지대가 높은 곳에 자리한

공원이라 경치 또한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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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질 때 방문하면 은은하게

들어오는 도심 불빛이 참

낭만적일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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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서

다음번에는 야경을 보러 한 번

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산 중턱에

자리 잡은 정자에 들려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에

산책을 마무리했습니다.

무장애 데크로드가 있는

용담산도시산림공원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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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로를 통해 공원 산책을

할 수 있고 관리도 잘 되는

공원인 만큼 가볍게 산책 오셔서

기분전환하면 좋을 거 같아요.

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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