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시 가족센터 다가온 케이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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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가족센터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평택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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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비전초등학교 근처

다문화 가족교류소통공간 다가온에서도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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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3일 수요일에는 평택거주 2018~2020년생 자녀와 함께 하는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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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 중 하나인 어린이 요리 활동을

부모님과 함께 참여함으로써 튼튼한 애착을 다져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총 1시간 동안 10팀의 가족들이 이번 시간에 참여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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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준비된 케이크 시트지에 시럽과 딸기잼을 골고루 펴 발라 주었습니다.

케이크 시트지는 총 4장이었는데 이 중 3장만 사용하고 나머지 한 장은 맛보기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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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수업 시간 동안 맛보고 싶은 마음을 참지 않아도 되도록

먹어 봐도 괜찮게 재료도 넉넉하게 준비해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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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와 재미난 요리 활동하며 입으로는 냠냠 맛있는

간식까지 먹으니, 아이들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활짝 피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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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론 선생님께서 가져오신 식용 색소 중 한 가지 색깔을 골라 생크림과 섞어 보았습니다.

아이들 모두 자기가 원하는 색을 골라 색소를 섞으니 다 똑같은 색상의 케이크가 아닌

각기 다른 개성 있고 멋진 케이크로 만들어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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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시트 사이에는 싱싱한 귤도 넣어줍니다.

크림이 귤을 꽉 잡아주는 역할도 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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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잼을 바르고, 귤 조각을 떼어 빵 위에 올리고, 크림을 바르는 아이들

그리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하게 도와주는 부모님들

가족 간의 화목과 애정이 자연스럽게 샘솟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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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알록달록 반짝반짝 아이싱도 잔뜩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크림으로 잘 덮은 케이크 위에 아이싱을 듬뿍 뿌리고 하얀 생크림 짤주머니로

약간의 데코레이션까지 해주고 나니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아이들만의 멋진 케이크가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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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판과 예쁜 포장 상자까지 모두 준비되었던 완벽한 클래스!

평택시 가족센터 덕분에 오늘 하루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저녁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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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피날레를 장식한 것은 바로 깜짝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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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모두, 마치 오늘이 생일이라도 된 듯한 기분으로 집에 돌아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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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에는 케이크 상자, 아이 손에는 선물 상자가 들려 있는 가족이라니

평택시 가족센터 프로그램을 다녀오면 이렇게 행복해질 수밖에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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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가족들이 행복해지는 멋진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택시 가족센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면 다양한 다문화 이해 교육과 자조 모임,

가족 체험 활동 등 유익한 프로그램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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