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 <밀락 루체 페스타>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추워요!라는 뉴스 멘트가 공감되는 날씨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곳.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9시 2회 공연하는
광안리 M 드론 라이트 쇼 장소로 출발했어요.
12월 9일 드론 쇼 주제는
민락수변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빛 축제
<밀락 루체 페스타>였어요.
밀락 루체 페스타는
광안리 해변 옆 민락수변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스토리텔링형 빛 축제로
바닷속 용감한 물고기인 주인공 '루체'가
빛을 잃어버린 용궁을 다시 밝힌다는 콘셉트로
산책로 400여 m 구간에 7개 구역으로 나눠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내년 2월 28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고요.
휴무일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금주구역으로 지정된 민락수변공원은
<밀수 카페>라고 하는,
술 빼고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구간도 있어요.
매주 금, 토요일 12월
오후 4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헐크 포토존 계단 아래에서 드실 수 있고요.
애견 동반도 가능해요.
움직이는 드론 쇼 장면들이 많아서
더욱 다채로워진 드론 쇼~
관람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민락수변공원 빛 축제 조형물들을
드론 쇼에 그대로 재현해서 신기했어요.
이번에는 선물상자입니다.
선물상자가 열리는 장면도 연출돼요.
루프리 텔캄
마지막에는 모든 것을 이루어지게 하는 주문이 연출되었어요.
날씨는 춥지만 드론 쇼를 봐서
뿌듯한 토요일~
부산 여행~ 토요일에는 바로 여기~
광안리 M 드론 라이트 쇼 보러
광안리 해변으로 오세요!
[수영구 SNS 서포터즈 권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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