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겨울에도 부담없는 외출, 감곡도서관에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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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가 가득한 공간,

지식의 보물창고인 도서관은

우리 삶의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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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책장을 넘기는 소리와 함께

시간이 멈춘 듯한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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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이야기들이

독자를 기다리고 있개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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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에도 변함없이

우리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도서관은,

세대를 넘어 지혜를 전하는

소중한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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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무료로 지식과 만날 수 있는 이곳에서,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꿈을 키워갑니다.

책의 향기를 머금은

감곡도서관으로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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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주차장을 가지고 있는

감곡도서관입니다.

약20여대 정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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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차 자리는 두 자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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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입구에 야외 휴게실이 보이는데요.

상쾌한 바깥 공기를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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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이니 흡연 하실 분들은

다른 곳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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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입구에 들어서니

공유서가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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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고 싶은 책들을 자율적으로

각자의 집에서 가져와서 놔두면

자유롭게 빌려가고 다시 가져놓고 하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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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이 새로 입고되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거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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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서가 맞은편에는

감곡도서관 사무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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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앞에 나무 수납함이 귀엽게 보이는데요.

오랜 세월을 함께한 듯 보입니다.

감곡도서관의 상징물중 하나인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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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1층으로 들어가서

바로 왼쪽편은 어린이 도서관인데요.

푸른 하늘을 연상시키는 듯한 벽지가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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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살짝 웃으며

매우 행복하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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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책을 많이 읽어서

책 속에서 행복을 찾고

책 바깥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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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같기도 한 듯한 도서관인데요.

동그란 터널에서 책을 읽어야 하는데

서로 통과하며 놀겠다고

분명 그러는 아이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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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놀면서

책 하고도 친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갈 땐 어린이도서관 입구 쪽에

꼭 다 봤던 책을 넣어주고 가야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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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보호자 되는 분들이

아이들과 함께 잘 정리하고 나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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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관을 나오면

도서 대출, 반납 하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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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권수는 1인 5권이고

대출기간은 14일입니다.

(1회 7일 연장가능. 단, 해당 도서의 다음 예약자가 있거나 반납예정일이 지난 후에는 연장 불가)

대출방법은 회원증 카드를 지참하여

안내데스크나 무인대출반납기에서

대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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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선생님이 안계실 때는

무인대출반납기를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안내데스크 옆에는

신문,잡지,DVD코너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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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을 위한 독서보조기기도 있습니다.

장애인들을 배려한 물품들이 참 고맙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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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더욱더 잘 갖춰지는 나라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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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잡지에는 요즘 가장

인기 있다는 분이 눈에 띄어서 찍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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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잘 모르시겠다면 주변에 물어보셔서

대화의 물꼬를 한 번

열어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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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을 둘러보다가

동의보감이 눈에 띄어서 집어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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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고 지친 일상투성이인

현대인들에게 보물과도 같은 자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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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을 만든 허준이

참 위대해 보이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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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든 건강해야

잘 해낼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잘 신경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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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향기 가득한 감곡도서관을 둘러봤는데요.

책 속에 푹 빠져있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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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마땅히 나들이 할 곳을 찾지 못하셨다면

감곡도서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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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책 향기 맡으며

재충전하는 시간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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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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