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사진 한 장, 시 한 줄로 만나는 나만의 제주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
디지털 기기 사용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이나 다른 활동을 통해 피로한 심신을 회복하는
디지털 디톡스, 한번은 들어보셨을것 같은데요.☺️
도파민 가득한 일상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아주 보통의 하루를 보낸 것에 감사하며 공유하는 요즘,
사진 한 장과 시 한 줄로 나를 표현해보는 시간을
제주문학관에서 준비했다고 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학 장르인
디카시 창작교실을 개최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함께 확인해볼까요?
📸 디카시, 처음 들어보셨나요?
" 사진이 시가 되고, 일상도 시가 되는 경험 "
‘디카시’는 디지털 카메라와 시(詩)의 합성어로
눈앞의 장면을 찍고, 거기에 어울리는 짧은 글을 더하는
감성 가득한 문학 장르입니다.
🌿 [당신의 마음을 쓰는, 디카시 창작교실]
✔️주제: [ 자연의 섬, 평화를 노래하다 ]
✔️일정: 6.13. ~ 8.1. 매주 금, 10:00~12:00
✔️장소: 제주문학관 3층, 세미나실
✔️모집대상: 성인 20명 (선착순)
✔️참가비: 무료
수강생들의 디카시 작품을 모아 공동 디카시집으로 출간할 거예요 📖
🖋️ 강의는 누가 하나요?
2010년 <사람의문학>으로 데뷔하고
『또 하나의 입술』, 『당신이라는 문장을 읽다,』
『이제, 저 멀리 우리가 있는 것처럼』 등을 집필한
정훈교 시인이 강사로 참여합니다!
"제주와 일상을 시로 표현,
감성을 나직하게 꺼내주는 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주의 문화기획자이자 시인이에요."
📌 신청은 이렇게!
접수기간: 5.27.(화)~6.13.(금)까지
신청방법: 제주문학관 누리집 접속 > 교육·프로그램 신청
제주의 풍경 속에서 발견한 당신만의 이야기를
짧은 시로, 한 컷의 사진으로 남겨보는 시간.
지금 이 순간을 시로 남기고 싶은 분,
디카시 창작교실에서 함께해요. 💛
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 제주도청 누리집 바로가기 ▼
제주의 문학적 가치를 확산하고
문학 향유 저변을 확대해
제주문학의 거점 공간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문화정책과
064-71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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