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글로벌 대축제 공연 보고 왔어요!

인터넷쇼핑, 대형마트 등이 없던 시절,

인근에 구하기 어려운 물품은

서문시장 와서 해결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AZ와 장년층은 어머니 손에 이끌려 물건도 사고

사탕, 빵을 얻어먹어 득템하던

달콤한 추억의 장소가 바로 서문시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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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3대 시장인 이곳에

서문시장 글로벌 대축제

버스킹 콘서트 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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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현장 노래방 모습입니다

노래와 춤에 자신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 출연할 수 있고

출연자의 노래가 나의 18번

애창곡이라면서 따라 부르기도 하고

박수도 치는 곳이랍니다

출연자 현수막을 펼치며

응원하는 모습도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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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을 통과한 12명은 본선에서

대결하여 순위를 가리는 방식인데,

총 160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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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진행 모습입니다

출연자마다, 개성 있는

목소리와 의상, 소품을 갖추어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열창하고,

지인과 관중들의 환호에 반주에

맞추어 열창하는 모습입니다

기량이 발전하여 살림남

박서진처럼 스타 탄생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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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주변은 출연자, 관객들로 북적입니다

여기 한 여성 유튜버분이 계신데요

본인이 세팅한 폰 카메라에 맞추어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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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고객지원센터 서문시장

연합회 입구입니다

금융사별 ATM기가 설치되 있고,

장바구니 대여 서비스도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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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카페와 서문 마루 도서관,

식물 화분 가게도 입점하여 있어요~

시민과 상인이 함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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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마루 도서관에서

버스킹 공연도 하고 있었는데요

청년 보컬의 열정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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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와 팝을 연주하니

아주머니가 신이 나서 춤추는 모습입니다

저도 절로 어깨가 들썩이는데요?

관객 모두 공연에 몰입하게 하는 신기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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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2지구 서편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중가요 및 팝송으로 신청곡도

친절하게 연주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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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지구 사이 먹자골목입니다

어묵, 떡볶이, 호떡, 김밥 등

가게가 밀집 영업하는 곳입니다

고소한 기름냄새가

젊은 고객들을 유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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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대표 먹자 국수 골목 모습입니다

외국 관광객이나 타지에서

관광 오신 분들에겐 필수 코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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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가게가 깔끔하게 입점하여

찾으시는 손님들께 시장의 따스한 마음을

국물에 담아 드리는 서문시장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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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상가 4층 옥상 버스킹 무대에서

맥주 빨리 마시기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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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CC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인데요!

여자 3인 1팀, 혼성 1팀이

열띤 대결 하고있는 모습입니다

이어서 마술사의 마술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시원하게 치맥 하면서 구경하니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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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축제는 예년에 비해

규모 면에서 다소 축소되었다고 합니다

지역경기 침체에 의한 영업 부진,

지자체 예산 지원 축소라고 하네요

내년에는 꺼지지 않는

서문시장 문주 기둥 불빛처럼

경제 불씨가 살아나서 모든 면에서

활력이 넘치는 서문시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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