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시간 전
하루로는 부족한 구례여행 1박2일 봄 여행지 코스 총정리!
하루로는 부족한 구례여행
1박2일 봄 여행지 코스 총정리!
요즘 날씨 너무 좋지 않나요?
간혹 날씨가 변덕을 부리기는 하지만,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4월
봄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전남 구례로 1박 2일 여행
이번 주 여행으로 추천드립니다!
#4월여행은구례가옳다!
먼저 여행코스 총정리 살펴보고 가실께요:)
가벼운 산책과 함께, 4월이면 제철 특산물로 만든 음식은 꼭! 먹어보세요~
그렇게 점심을 드신 후, 구례 곳곳의 예쁜 카페들이 있는데
인스타그램 & 네이버에서 찾으셔도 좋습니다.
봄바람 살랑거리는 4월의 구례 라이딩은 싱그러운 공기를 맞으며
천천히 달리며 자연을 느끼기 좋답니다.
자 ~ 그럼 코스별로 미리 떠나볼까요?
1일차
서시천체육공원 - 점심 - 카페 - 섬진강대숲길 – 두꺼비다리 – 섬진강변 – 문척면 오봉정사 코스 라이딩 - 숙소
🚶♀️ [산책] 서시천체육공원
여행의 시작은 가볍게 걷는 산책부터!
벚꽃이 진 자리에 푸릇푸릇 새잎이 가득한 서시천체육공원에서 몸도 마음도 풀어주세요.
잔잔히 흐르는 서시천천 옆 산책로가 정말 평화롭고 좋아요.
🍱 [점심] 산채비빔밥
구례 오면 꼭 먹는 게 산채비빔밥!
신선한 나물과 매콤한 고추장, 참기름 향이 어우러진 정갈한 한 끼.
입맛 없던 봄날에도 숟가락 멈출 수 없었답니다 😋
☕ [카페] 커피한잔
라이딩 전엔 살짝 여유가 필요하잖아요?
근처 로컬 감성 가득한 카페 ‘커피한잔’에서 따뜻한 라떼 한 잔.
창밖 풍경 보며 차분하게 쉬기 딱 좋아요.
🚴 [구례 라이딩 코스]
자전거를 타고 달려본 섬진강대숲길 – 두꺼비다리 – 섬진강변 – 문척면 오봉정사 코스는 진짜 강추입니다!
강가를 따라 펼쳐진 대숲길은 자연 그 자체.
두꺼비다리는 이름처럼 귀여운 포토존이고요,
오봉정사에서는 잠시 쉬어가며 풍경 감상도 하고,
봄바람 맞으며 페달 돌리다 보면 저절로 힐링 돼요 🍃
● 자전거 대여는요?
카카오T 바이크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숙소]
밤에는 조용한 한옥스테이에서 1박!
구례에는 감성 가득한 숙소가 꽤 많아서, 한옥이나 펜션으로 예약하면 분위기 최고예요.
(👉 예약 팁: 계절 시즌엔 미리 예약 필수!)
2일차
구례수목원원
🌿 [구례수목원] 봄맞이 나들이
둘째 날 아침엔 구례수목원으로!
산벚, 철쭉, 이름 모를 봄꽃들이 잔뜩 피어 있어서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요.
나무 사이사이 햇살이 내리쬐는 그 기분, 진짜 말로 표현 안 돼요.
사진 찍기 좋아하는 분들에겐 천국 같은 곳이랍니다 📸
구례는 정말 하루로는 부족한 여행지!
자연, 맛집, 조용한 휴식까지 다 갖춘 힐링 명소!
요즘 같은 봄날,
살짝 떠나고 싶다면 구례로 1박 2일 어떠세요? 😊
- #4월여행은구례가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