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5년(전년도 실적) 충북도 시군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청주시가

2024년 충북도 시군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내 최고액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습니다

재정인센티브 도내 최고액 확보!

2억 5,795만 원

청주시가 충북도의 ‘2025년(`24년 실적) 시군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돼 충북도로부터 도내 최고 수준인 특별조정교부금 2억 5,795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습니다.

시군종합평가(이하 평가)는 충북도가 매년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부 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정책과 도 역점시책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기초지방자치단체 대상 종합평가입니다.

평가대상은 정량지표 102개, 정성지표 15개 등 총 117개 지표이며, 평가방식은 정량지표 절대평가(시군별 부여된 목표 달성여부), 정성평가는 상대평가(지표별 우수사례 선정)입니다.

청주시는 정량평가 결과 목표달성률 92.2%(지표 102개 중 94개 달성)를 기록하며 도내 2위(진천96.6% 1위, 보은·옥천91.1% 3위)를 달성했으며, 정성평가에서도 15개 지표 중 13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도내 2위(충주 1위, 진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충북도 최고 수준 인센티브 획득!

이번처럼 정량·정성지표 모두 도내 2위권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민선8기 최초이자 2019년 종합 2위 이후 6년 만의 쾌거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 5,792만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는 도내 시군 중 최고 수준입니다.

지난해 청주시는 평가에 대비해 전문가 컨설팅 지원은 물론 지표별 매월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부진 지표에 대해서는 수시로 보고회를 개최해 문제점 분석 및 대책 마련 등 지표의 성격에 따라 맞춤형 집중 관리를 추진했습니다.

또한 자체 시정평가 추진 시 설정하는 부서별 성과지표를 시군종합평가 지표와 연계해 목표달성에 대한 직원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했습니다.

특히 평가의 특성상 조직 내 많은 부서들이 서로 협력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정성지표들에 대해서는 부시장이 직접 나서 추진상황을 챙겼습니다.

정성지표는 지표에 해당하는 우수사례 기획 단계부터 최종 자료 작성까지 지표 담당부서 뿐만 아니라 많은 이의 손을 거쳐 완성되는 지표인만큼 추진상황 보고회를 부시장이 직접 주재해 관련 부서간 지표별 연간 추진상황 공유는 물론 부진사유 분석 및 대책을 마련하는 등 모든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번 평가결과는 부시장 중심으로 부서 간 한마음으로 단합했기에 이뤄낼 수 있었던 뜻깊은 성과입니다.

그 결과 올해 전년대비 정성지표 우수사례 선정 비중 상승률이 9.2%에 달해 기본 성과급에 더해 실적 향상 성과급 5천만 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