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밤은 아름답다! 동탄호수공원에서 즐기는 밤의 향연

"본 기사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이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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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 전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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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호수공원은 많은 시민들이 사랑하는 공간이자 화성의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장소입니다.

낮에 방문해도 만족스러운 풍경을 자랑하지만 특히 밤에는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하여 방문해 보았습니다.

긴 겨울밤을 수놓는 수많은 밤 축제가 전국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동탄호수공원의 루나쇼로 빠지지 않는 경기도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방문 당시 루나쇼를 볼 수는 없었지만 호수변에 비친 도시적 풍경이 주변 자연과 어우러져 너무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호수를 두르는 데크로드가 조성되어 있는데요.

물 위를 걸으며 복잡한 도심 속 스트레스를 내려놓기 좋은 공간입니다.

간접조명으로 은은하고 포근한 느낌마저 선사하는데요.

산책로를 다양하게 조성해 방문할 때마다 매번 새로운 코스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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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바라보는 자리에는 어김없이 벤치가 놓여있는데요.

천장을 덮어 낮에는 햇빛을 막고 우천 시에도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테이블이 놓여있는 자리에서는 도시락이나 간식을 가져와 나들이를 즐기기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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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자리인데요.

혼자 앉아서 사색을 즐기며 호수의 비친 야경과 동탄의 도시 미를 느낄 수 있는 자리입니다.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조명에 한껏 분위기가 무르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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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방문했을 당시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예쁜 트리가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멀리서부터 빛나는 트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바로 옆으로 귀여운 루돌프와 선물 포토존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예쁜 인증 사진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트리 외에도 동탄호수공원을 거닐다 보면 조명과 포토존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굳이 조명을 보러 멀리 여행 가지 않아도 이렇게 가까운 곳에 소중한 공간이 있다는 점에 새삼 화성시가 자랑스러워집니다.

12월에 방문했음에도 억새가 아직 공원의 한쪽 면을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낮에 와도 멋진 풍경을 만들어 줄듯합니다.

동탄호수공원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바로 지하주차장입니다.

상당히 넓은 공간에 정말 많은 지면을 확보해 놓았는데요.

자차로 방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접근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고 경사로가 마련되어 있어서 누구나 방문하기 좋게 배려하였고

1시간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24시간 언제 방문해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00만 화성특례시로 나아가는 화성의 앞길처럼 화려하고 멋진 조명이 가득한 동탄호수공원에 방문해

아늑하고 낭만적인 겨울밤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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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민홍보단

전 현 수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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