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개회

상주시,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 위해 팔 걷어붙이다!

2025년 상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개최

상주시가 위기청소년을 위한 든든한 지원망 구축에 본격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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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7일(목), 상주시청소년수련관 2층 강의실에서는

‘2025년 상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가 열렸는데요,

이번 회의는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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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상주시를 중심으로

상주교육지원청, 상주경찰서, 보호관찰소,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청소년쉼터, 가족센터 등

청소년 관련 기관 부서장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들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위기청소년을 보호하고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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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신규회원 위촉, 2025년 청소년 안전망 사업계획 안내, 위기청소년 6명에 대한 청소년특별지원 심의 및 의결, 기관별 청소년안전망 협력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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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은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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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관이 협력하여 위기청소년 보호 및 자립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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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를 통해 상주시는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 및 위기청소년의 발굴과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청소년 보호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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