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간 전
평택시민기자단 | 아담한 공간 '송탄작은도서관' 에서 독서생활을 누려보아요!
도서관의 규모는 작지만, 정겨운 느낌을 주는
아담한 공간이 있다면
가볍게 들러 이용하시기에 편할 것 같은데요.
평택시 칠원동에 위치한
'송탄작은도서관'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송탄작은도서관의 정면 모습입니다.
운영시간 : 월 ~ 금 12:00 - 19:00
휴관일 : 매주 토요일, 일요일, 국경일, 국가가 정한 공휴일,
기타 관장이 인정하는 날
안내해 드리는 위의 내용으로
도서관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크진 않지만 도서관 옆으로
주차공간이 있으며,
도로가 근처에 있으나
주차위치가 효율적으로 배치되어 있어
주차이용에 편리함이 있습니다.
주차장 그림벽화가 잘 표현되어 있네요.
도서관 입구 쪽에는 도서반납함이 있어
주말, 공휴일, 휴관 때 또는
평일에 많은 발걸음을 하지 않고도
편하게 반납을 할 수 있습니다.
건물에 아직도 표시되어 있는 송탄동 주민자치센터는
다른 곳으로 이전하였기 때문에
현재, 도서관 이용만 가능합니다.
처음 방문하시게 되면
이 계단을 통해 송탄작은도서관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생각보다 비좁은 계단이지만, 계단 수가 적어
도서관 입구를 바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도서관 입구에 도착하니,
오래된 책들이 반겨주고 있습니다.
여러 책들이 종류 및 장르별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큰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
인기 있는 책은 대여가 어렵기도 한데
이처럼 작은 도서관에서는
원하는 도서를 비교적 빠르게 대여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앉아서 독서를 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랫동안 자리 잡고 있던 건물이어서 그런지
정겨운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시설은 다소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 같네요.
테이블과 의자, 책장 안에는 책들이 있습니다.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독서공간과
자료 검색 또는 컴퓨터 이용을 할 수 있는
PC 코너가 있습니다.
작은 도서관이라고 자료가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었으며
최근에 나온 신간 도서를 확인할 수 있는 코너도 있습니다.
원하는 도서를 검색할 수 있는 자료 검색 공간과
읽었던 책을 놓을 수 있는 곳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셀프 책 소독기라는 기계도 구비되어 있으며
반납된 도서를 놓는 곳도 있습니다.
회원증으로 기계를 이용하여
도서의 대출과 반납 처리가 가능합니다.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관련 기구들이 많네요.
금년도 올해의 책을 표시하여
내세우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작고 오래된 도서관으로 여느 도서관과는
다른 분위기를 주지만,
인근 주민분들이 이용하시기에
알찬 공간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 가까운 도서관이 있다면
책으로 지식도 쌓고 또 다른 휴식이 될 수 있는
독서생활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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