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부처님을 모신 영천 만불사 힐링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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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북안면에 위치하고 있는

영천 만불사는 한국불교의 중심 도량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부처님을

모시고 있는 곳입니다.

1995년에 완공된 영천 만불사는

학성 스님이 기존과는 다른 현대 불교의 서원을

이루고자 건립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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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만불사 외부에는

높이 33m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불상인

아미타 영천대불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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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각은 황동만불대법종이 걸려 있는

3층 목탑 형식의 전각이며,

범종각 국내 최대 규모로

높이가 20m라고 합니다.

위풍당당 황동만불대범종이

황금빛으로 발하고 있습니다.

소종에 경건한 마음으로 합장하시고

한번만 타종하시고 소원성취하세요.

라고 적혀 있습니다.

많이 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경건함 마음으로 타종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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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만불범종은 청동으로 조성한

일반 범종과 달리

세계 최초로 황동으로 조성했으며

범종 안팎에 조성불사에 동참한 불자 1만명의

불자들의 명단이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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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만불사의 중심 법당인 만불보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부처님을 모신

영천 만불사에는 정말 곳곳에 부처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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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불보전에는 높이 3m,좌대폭 2.2m 규모의

법신 비로자나불,보신 노사나불,

화신 석가모니불의 삼존불이 모셔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일만칠천불, 수정유리광여래불 등이

봉안돼 있으며, 화엄 세계를 표현한

해인화장세계와 화엄사상을 요약한

법성계를 새긴 경판 등도 있습니다.

경건한 공간이기에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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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니법륜은 신료장구대다라니,

소재길상다라니,백자명진언,인왕반야다라니,

불정존승다라니,보협인다라니 등

여섯 가지 다라니(진언)를 새긴

원통형 법륜입니다.

다라니법륜을 한 번 돌리면

각각의 다라니를 한번씩 독송한 것과 같은

공덕이 있습니다.

다라니법륜을 세 번을 돌리며

지극한 마음으로 업장소멸을

기원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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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만불사 보리수대좌불은

세계 최초 보리수 아래서 수행하는

부처님상이라고 합니다.

영천 만불사는 최초,최대가 참으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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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와불열반상의 예전의 모습입니다.

이때는 앞에 부처님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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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와불열반상 최근의 모습입니다.

와불이라 하면

부처님이 누워있는 형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열반에 오른 부처님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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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와불열반상은 길이 13m, 높이 4m로

국내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족상(발바닥)을 3번 만지고 절을 하면

소원을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부처님을 모시고 있는

영천 만불사 힐링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영천여행 시 꼭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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