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집 구월센터에서 함께해요! 생명을 구하는 따뜻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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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섭고 두려운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동시에 따뜻한 나눔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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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할 때 헌혈하여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자주 헌혈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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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의집 구월센터에 방문하기 위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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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터미널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약 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합니다.

인천 로데오거리 안에 있어서

차량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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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건물 2층에 헌혈의집이 있습니다.

헌혈의집으로 가는 길은

표시가 잘되어 있어

찾기 어렵지 않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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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챌린지도 있고 예약 헌혈도 가능하여

헌혈하는 데 편리한 부분이 많습니다.

레드커넥트(헌혈 앱) 등록하면

더 편리하게 헌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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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문지표도 작성할 수 있고

원하는 시간에 헌혈할 수 있도록

예약도 가능합니다.

처음 등록할 때 지문을 등록하면,

그 뒤로는 신분증 없이도

헌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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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이 끝나면 혈액을 확인해

건강상태도 알려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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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가능할 때마다 자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헌혈의집 구월센터의 운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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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금 09:00~20:00

(준비시간 09:0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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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일, 공휴일 10:00~18:00

(준비시간 10:0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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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입구에 도착해 들어가면

번호표를 뽑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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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라 그런지

기다리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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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한 후

남긴 메모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피검사, 혈압 검사하고 상담하고

준비시간 동안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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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한 분들에게 특별한 쿠폰도 있고

마그네슘 강화 자연드림 기픈물도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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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하기 전, 충분한 수분섭취는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제 헌혈하러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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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일반적인 헌혈(전혈)이 아니라

혈장(성분)헌혈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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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혈보다 혈장 헌혈이

더 필요하다는 얘기를 해 주셔서

시간이 더 걸리지만 혈장 헌혈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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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에서

필요한 것을 하는 것이

더 좋은 나눔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혈장(성분)헌혈이란?

성분채혈기를 이용하여

혈장(500mL 정도) 성분만을 채집하고,

나머지 혈액 성분은 헌혈자에게

되돌려주는 헌혈입니다.

혈장은 분획 과정을 거쳐

알부민, 면역글로불린 및

혈액응고인자 제제를 만드는 원료입니다.

성분헌혈은 헌혈한 날짜 기준으로

2주 뒤에 또 할 수 있으며,

소요시간은 30~40분 정도 걸립니다.

전혈과는 다른 헌혈이지만

모두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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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하면서 앞에 있는 부채를 봤는데

아름다운 말이 있었습니다.

A(아)름다운 B(비)움으로

O(오)늘도 행복한 헌혈자의 날!

1초의 찡그림으로

아름다운 나눔 헌혈을

함께 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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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의집 구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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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강동철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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