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숨겨진 여름철 가기 좋은 쉼터 '비래공원'

대전 가볼 만한 곳 도심 속 숨겨진 쉼터, 비래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대전 IC(톨게이트) 근처에 위치해 있고 한쪽에 있는 곳이 아니라 양쪽으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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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래공원은 녹색환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단체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곳입니다. 그래서 자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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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점은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서 반려동물 동반하는 경우가 있는데 반드시 목줄을 착용시키고 생긴 배설물은 수거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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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볼 만한 곳 도심 속 숨겨진 쉼터 비래공원에서는 공중화장실이 비치되어 있어서 시간제한 없이 편하게 이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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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을 관리하고 있는 음수대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더운 여름철에 편하게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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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는 벤치가 많이 비치되어 있고 풍성한 나무가 감싸져 있어서 마치 숲을 보는 기분이 들게 만듭니다. 담소를 나누기 좋고 피톤치드 향을 마음껏 마시기 좋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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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IC 근처에 조성된 공원인데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걷기 좋고 반려동물 동반해서 산책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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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래공원을 이용하실 때는 쓰레기는 꼭 챙겨주시고, 공원시설물이 파손되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금주, 금연은 반드시 지켜주시고, 자전거는 내려서 끌어주시길 바랍니다. 이곳에서는 주민분들이 거주하는 곳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한밤중에 이용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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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이 비치되어 있어서 산책을 하다가 운동까지 병행할 수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비교적 시원한 아침에 어르신분들께서 오셔서 피로를 풀기 위해서 운동하시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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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풍성한 나무 아래 그늘에서 벤치와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어서 담소를 나누거나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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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래공원에는 파고라 정자까지 배치되어 있어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합니다. 대전 IC 도심에 이렇게 숲을 연상케 하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는 것이 언제 와도 운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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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래공원에는 인공폭포가 있는데 제가 다녀갔을 때는 아직 가동하지 않았습니다. 여름철에 가동할 예정이며 이곳에서는 전류가 흐를 수 있으니까, 손을 대지 마시고 멀리서 눈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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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공원으로 넘어와도 산책로가 잘 되어 있고 싱그러운 여름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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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에서도 파고라 정자가 있으니까, 차량이 지나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하기 좋고 맑은 새소리가 함께 들려서 이색적인 공간으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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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양쪽에 체육시설이 비치되어 있으니까 여유롭게 운동을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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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곳곳에 비래공원 조성을 기념한 정감 있는 조형물이 비치되어 있으니까,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비록 외출을 주저하게 되는 여름철이지만 자연 그늘이 있어서 비교적 시원하고 산책하기 좋은 비래공원에 여러분도 다녀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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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덕구민 기자단 '장대한 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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