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편안한 쉼이 있는 '예손 캠핑장'

점점 더워지고 있는 날씨지만 아직은 캠핑가기 좋은 요즘

지난번 편안한 쉼을 위해

고령 여행을 계획하다 예손 오토캠핑장을 방문해 보게 되었답니다

고령의 유명한 물놀이장인 예마을 바로 뒤편에 위치한 이곳은

여름이면 매번 많은 가족들이 방문하시는 곳 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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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지금은 비수기 시즌이라 감사하게도 조용한 캠핑을 즐겨볼 수 있었답니다

고령 여행 편안한 쉼이 있는 예손 오토캠핑장은

입구에 사장님이 거주 하시는 주택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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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 시 이곳에서 전화 후 간단한 안내를 받아볼 수 있었답니다

대략 20개 정도의 사이트가 준비된 이곳은

예약시 사이트 지정이 아닌 선착순 입실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아무래도 편의시설과 가까운 곳은 먼저 자리가 마감될 듯 했답니다

저희는 비소식이 있었던 주말 이라 조용한 모습 이었는데요

덕분에 늦은 입실 이었지만 원하는 자리로 잡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들을 위한 방방이가 2곳이나 준비되어 있었다는 점이었는데요

유아용과 초등생용이 따로 준비되어 있었으며

위쪽 천막 아래 텐트자리는 조만간 아이들을 위한 미니 수영장도 설치될 예정이라고 알려 주셨답니다

그리고 가장 궁금해 하실 편의시설은

온수가 밤에도 잘 나오던 화장실과 샤워실

또 개수대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전자레인지도 부족함이 없어 아침에 즉석밥을 돌릴 때 유용하게 사용해 볼 수 있었답니다

그외에도 인근에 마트는 차로 이동해야 할 거리 였기에

간단한 음료나 얼음 장작등도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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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때 이용하기 좋을것 같았습니다

저희도 간단히 장비 정리를 마치고 동네 한바퀴 산책도 돌아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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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자체가 조용하고 예쁜 벽화들도 있어 천천히 둘러 보기에 좋았답니다

산책을 돌고 오니 사모님이 맛있게 구워주신 부추전과

마늘쫑 짱아찌도 챙겨 주셨는데요

덕분에 더 풍성한 저녁을 즐겨볼 수 있어서 감사했답니다

가족여행으로도 좋고 편안한 쉼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고령 여행 예손 오토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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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이 오픈하는 시기부터는 예약이 빠르게 마감될 수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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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는 배치도 아래 적혀 있기도 했는데요

혹시나 한번 더 알려 드리면

010-8562-0508 / 사모님 전화번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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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장박도 가능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문의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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