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장생포 오색수국정원, 아이와 가볼 만한 곳 추천
🌸 아이와 함께 장생포 오색수국정원으로 봄나들이 가요!
봄의 시작을 예쁘게 물들여주던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하나 둘 져가는 모습을 보며 서운한 기분이 드시나요?
하지만 따뜻한 봄은 이제 시작입니다. 울산 남구 장생포 오색수국정원에는 이제 4월에 만날 수 있는 봄꽃들이 새로이 피어나고 있답니다!
포근한 봄 날씨에 아이 손잡고 나들이 가기 좋은 장생포 오색수국정원과, 근교에 아이와 가 보면 좋을 장생포 문화창고도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장생포 오색수국정원 🌺
4월에 피는 “겹벚꽃”과 “서부해당화”
🌸 울산 남구의 새로운 봄꽃 명소
장생포 오색수국정원
📍 위치 : 울산 남구 매암동 194
오색수국정원이 있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이미 울산에서 유명한 관광지였지만, 작년 오색수국정원의 수국축제에 무려 56만 명이 방문하면서 전국구 꽃구경 명소로 떠오르게 되었죠!
올해는 작년에 추가로 심었던 서부해당화와 목향장미들도 꽃을 피우며, 더 화려한 봄꽃의 향연을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 오색수국정원 4월의 꽃, 겹벚꽃&서부해당화
4월 중순부터는 한층 더 화려해진 자태의 겹벚꽃🌸과 분홍분홍한 매력의 서부해당화🌹를 오색수국정원에서 만나 보실 수 있어요!
바로 지금, 울산 남구 장생포 오색수국정원에는 화려한 겹벚꽃 군락지가 눈부신 자태를 뽐내며 절정을 향해 피어나고 있습니다.
일반 벚꽃보다 조금 늦게, 4월 중순경에 피기 시작하는 겹벚꽃은 그 매력이 정말 남다르답니다.
각각의 송이가 통통하고 풍성하게 겹쳐져 있어, 마치 분홍 팝콘이 매달린 것처럼, 몽환적인 풍경을 만들어내죠.
장미과에 속하는 관목인 서부해당화는, 꽃아그배나무로 불리기도 하며 4월 초·중순에 꽃봉오리들이 맺혀서 본격적으로 열릴 준비를 하는데요. 이때 꽃봉오리는 분홍장미처럼 좀 더 짙은 핑크색을 띄지만 개화하기 시작하면 연한 핑크빛으로 바뀌게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마다 가득 피어난 모양도 화사하지만, 만개한 꽃의 생김이 예뻐서 가까이 보면 더 예쁘고, 더불어 향기까지 좋아서 향수원료로 쓰이기도 한답니다! 오색수국정원의 4월을 장식하는 어여쁜 서부해당화, 아이와 함께 구경가봐요!
오색수국정원의
봄꽃 릴레이
오색수국정원에는 수국만 있는 것이 아니라, 때마다 오색의 꽃들이 릴레이처럼 계속해서 피어난답니다!
봄이 지나는 내도록 오색의 예쁜 꽃들이 줄지어 울산 남구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때마다 찾아서 봄의 인생컷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3월~4월 |
홍매화, 왕벚꽃 |
4월 중순 |
겹벚꽃, 서부해당화, 조팝나무 |
5월~6월 |
라벤더, 버베나, 수국 |
아이와 가볼 만한 곳 추천
장생포 문화창고
진행 중인 공연/전시/체험
이미지&내용 출처 : 장생포문화창고 홈페이지
벚꽃시즌이 지났다고 아쉬워 마세요. 아이와 함께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 장생포 오색수국정원에서 겹벚꽃과 서부해당화를 보며 또 한번의 봄을 한껏 즐기고, 문화창고에서 공연·전시·체험도 함께 해보며 아이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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