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럽, 이 세상에 하나뿐인 '미니트리 케이크'
청춘스럽, 이 세상에
하나뿐인 '미니트리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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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바야흐로 크리스마스 시즌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한 때인데요.
연말이 다가올수록, 크리스마스 관련 소식이 쏟아지는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전 서구 청년공간 '청춘스럽'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원데이 클래스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미니트리 케이크' 원데이 클래스입니다.
청춘스럽, 이 세상에 하나뿐인 '미니트리 케이크'
대전 거주 만 19~39세 청년 지원자 중 랜덤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했는데요. 최근 SNS에서 미니트리 케이크가 화제 되면서, 경쟁률이 치열했다고 합니다.
미니트리 케이크 재료들입니다. "이 케이크는 어떤 재료로 만드나요?", "만드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죠"등 질문과 답변이 오가며 활기가 넘쳤습니다.
먼저 케이크 시트 위에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을 고르게 발라줍니다. 조금씩 미니트리를 형태를 갖춰가는데요.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기대가 되네요.
다음으로 초록색 크림을 발라주는데요. 이때 초록색 크림은 동글동글하게 모양 잡아가며, 크리스마스트리와 잎사귀를 표현했습니다.
미니 트리 케이크를 만드는 것 자체가 '이색적인 이벤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크리마스 베이킹 키트를 주문해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만들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연말 선물로도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
잎사귀를 완성한 후,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대로 데코레이션을 추가했습니다. 형형색색 별과 달 모양 장식이 어우러져, 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미니트리 케이크가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화이트 스노우 데코를 뿌려줍니다.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 위에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것 같은 풍경입니다.
참가자들은 계속해서 소품과 장식으로 자신만의 느낌을 담아 미니 트리 케이크를 꾸며봅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미니 트리 케이크 덕분에, 따뜻하고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미니 트리 케이크 완성!'
완성된 케이크는 참가자들이 집으로 가져가는데요. 생일, 기념일, 이벤트 등 특별한 날에 사랑하는 사람이나 존경하는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멋진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청춘스럽게, 청춘답게!
이처럼 대전 서구 청년공간 청춘스럽은 요리, 미술, 공예, 경제 등 다양한 주제로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수제 도장 만들기, 자소서 특강, 면접 특강, 가족 공예, 뱅쇼 만들기 등 흥미롭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청년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랍니다.
※ 청춘스럽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 314 대전일보사 1층
· 운영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9시 (월~금)
오전 11시 ~ 오후 7시 (토)
· 정기 휴무일 : 일요일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김태균 기자의 글을 더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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